농사농 [農士儂n1책] - 본문 번역 묶음 001
- 책 ID:
kh2_je_a_vsu_B9O^41_000
- 수록 기사: 75건
(병신년정월대이일정유)
- 기사 ID:
B9O^41_001_000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2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3:58:47.795842+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2
한글 번역
이틀[정월 초이틀]에 정유에 비와 눈이 내리면서 바람이 불었다
독음
일이 정유 우설 이풍
의미
병신년 정월 이틀에 정유의 간지로 된 날에 비와 눈이 섞여 내렸으며 바람까지 불었던 날씨 기록.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지는 시점의 한랭한 기상 변화를 기록한 것.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1.0
- term: 정유 / 丁酉, confidence=1.0
불확실한 어휘
- 大二日: 통상 고문헌에서 날짜를 大二日로 표기하는 경우가 드물어 初二日(초이틀)의 표기 오류일 가능성이 있지만, 원문 그대로大二日로 처리함
(병신년정월대삼일무술)
- 기사 ID:
B9O^41_001_000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3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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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3:59:00.140775+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3
한글 번역
삼일(初三日) 무술에, 구름 말려 바람 숙이기에 (일상) 보내는 것은 없으니, 날마다 제기를 갖추고 좋은 종이를 깎아 변을 만들어 초(抄)를 가(家)에 이어 주어, 이를 일컬어 책째로 삼는다. 숙질조손의 수효를 헤아려, 같은 동리 김학로(,從姪)의 사돈과婚約한 장인에게 한 책을 준다.
독음
삼일무술 운권풍숙 무연일지고유 장지지삭변조위초 가승지잡책계 숙질조손이위수 동리 김학로 종질지핱 장여지일책
의미
병신년 정월 초삼일 무술에, 풍년이 들어 보낼 것이 없으나 제기를 갖추고 좋은 종이를 깎아 가게를 만들었다. 그 초첩을 책으로 엮어 숙질조손의 수를 헤아려, 같은 동리 김학로의 재종손(從姪)과 혼인한 장인에게 한 책을 선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家承匝冊 체계로 호구·계첩을 관리한 기록으로 보이며, ‘雲捲風宿’은 풍년·수확 없는 상황을 가리키는 기상 서술이다.
원문
三日戊戌雲捲風宿無遣日資几有壯紙之削邊造爲抄家承之匝冊計叔侄祖孫而爲數同里金學魯從侄之聘丈與之一冊
엔티티 후보
- person: 김학로 / 金學魯, confidence=0.95
- date: 병신년정월대삼일무술 / 丙申年正月大三日戊戌, confidence=0.98
- term: 운권풍숙 / 雲捲風宿, confidence=0.72
- term: 가승 / 家承, confidence=0.65
- term: 잡책 / 匝冊, confidence=0.6
불확실한 어휘
- 雲捲風宿(운권풍숙): 기상 비유로 풍년이 없음을 뜻할 가능성 있으나, 특정 숙어 또는 方言 표현으로 확신하기 어려움
- 家承之匝冊(가승지잡책): 家承 체계의 책 묶음을 가리키는 용어로 보이나, 정확한 행정 용어 맥락이 불확실
- 造爲抄(조위초): 종이 초첩을 만드는 행위 설명으로 보이며, ‘抄家承’의 완전 분리 해석이 추가 검증 필요
(병신년정월대사일기해)
- 기사 ID:
B9O^41_001_000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4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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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7-25T11:08:58.433088+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4
한글 번역
4일 기해, 흐림. 김의선이 동쪽 누각에서 술과 음식을 제공하고 동종군을 급히 불러 함께 취하게 하였다. 이어 김진방의 상인(妻)을 문병하고, 다시 경무금의 상인(妻)을 문병하였다. 저물어서야 동종군 처소로 돌아갔으니, 이것은 어제 기 록한 바와 같다. 아침 식사 후 김경언이 약방에 와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을 의논하기를, 나이가 들어 이 약을 복용하고 싶으니, 비단 쇠약한 나이를 보존하기 위해서만은 아니고, 만약 더욱 장수할 수 있다면 살아 있을 때 혹시 작은 병 정도는 않을까 아닐까 의심된다 하였다. 작년부터 의원이 권유한 일이 있었으나, 즉시 뜻대로 하지 못한 것은 인삼이 없어서였다. 다행히 이것이 있어 기꺼이 행하려 한다 하였다. 곧 동종군과 함께 예복과 수의의 보자리를 가져다가 德亭에 두니, 만약 이 곳이 아니면 늙은 물건으로 어떻게 하겠는가. 얼마 전 삼일에 처음 약속하였는데, 사일이 되어서야 이렇게 되었으니, 있은 것은 있되 말을 실천하지 않은 허물이 없을 수 있겠는가.
독음
사일기해청. 김의선이 동곽에서 술과 음식을 갖추고 동종군을 급히 청하여 함께 취하고, 이어서 김진방의 상인(妻)을 문안하며, 또 경무금의 상인(妻)을 문안하다. 저물어 동종군 처소로 돌아가니, 이것은 어제 기 록한 바와 같다.
의미
병신년 정월 초4일의 일기. 김의선이 동쪽 누각에서 동종군과 함께 술을 마시고, 김진방과 경무금의 처(妻)를 문병한 일을 기록하였다. 아침에는 김경언이 약방을 찾아 十全大補湯을 복용하고 싶은데 인삼이 없어 차마 하지 못하다가近来 비로소 인삼을 얻어 복용하기로 한 사연을 적었다. 또한 동종군과 함께 예복과 수의를 德亭에 보존하고, 初約과 달라짐을 반성하는 내용이다.
원문
四日己亥晴金義善供酒饌於洞閣而速請同從君之之共醉而次問金震芳喪人又之問敬武金喪人暮旋從君所此則昨日記
朝後之金景彥藥房議十全大補湯當老欲服此劑非直爲補賤齡若更加延則生前或可小病乎否耶自去去年醫有勸之者未卽如意爲其無人蔘矣幸有此才故有志焉
卽同從君持衣衾之幞之德亭若非此處則以若老物獻發未幾而若是乎初約三日矣四日乃爾不有不踐言之咎乎
엔티티 후보
- person: 김의선 / 金義善, confidence=0.95
- person: 김진방 / 金震芳, confidence=0.95
- person: 경무금 / 敬武金, confidence=0.9
- person: 김경언 / 金景彥, confidence=0.95
- work: 십전대보탕 / 十全大補湯, confidence=0.95
- place: 동곽(동쪽 누각) / 洞閣, confidence=0.85
- place: 덕정(지명) / 德亭, confidence=0.8
- term: 술과 음식을 제공한다 / 供酒饌, confidence=0.85
- term: 예복과 수의 / 衣衾, confidence=0.9
- term: 보자기 / 幞, confidence=0.7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오일린경자)
- 기사 ID:
B9O^41_001_000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5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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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16T14:57:17.830557+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5
한글 번역
오일(5일), 이웃 경자일, 날씨가 좋다. 任義之長(님이 적는 이름)은 장흥 출신이다. 그의 집은 우리와 울타리로 서로 갈라져 있고, 그 길도 다소 떨어져 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서로 어울리거나 함께하자고 서로 청한 일이 있었으나, 오늘에야 비로소 와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
독음
오일 이웃 경자일 기양 任義之長 장흥인이 그 거처는 울타리 사이로 갈라져 있고 그 길이 다소 떨어져 있다. 이전에 여러 번 서로 사귀거나 함께하자고 청한 것이 있었는데, 오늘 이르러서야 와서 서로 만났다.
의미
병신년 정월 초오삭 날, 날씨가 맑은 가운데, 장흥 출신의 이웃 任義之長과 마침내 만났음을 기록한 일기이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다소 거리가 있는 집 사이에서, 이전부터 서로 사귀고자 하던 가운데 오늘에야 비로소 만나게 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이웃 간의 만남을 적은 소박한 일상 기록문이다.
원문
五日隣庚子日氣良任義之長興人也其居隔籬其路稍間前此種種相從或要之其所今日卽來相見
엔티티 후보
- person: 님이적(任義之長) / 任義之長, confidence=0.95
- place: 장흥 / 長興, confidence=0.9
- term: 이웃(집) / 隣, confidence=0.85
- term: 울타리 사이 / 隔籬, confidence=0.92
- term: 날씨가 좋다 / 日氣良, confidence=0.95
- term: 서로 사귀다 / 相從, confidence=0.88
- term: 함께하자고 청하다 / 要約,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 大五日(대오일, 큰 初五?)은 관용 표기로 추측되며 정확한 의미가 불확실함
- 任義之長은 성명과 이름 구성에 해석 여지가 있음
- 種種相從 또는 要之其所의 구체적 맥락이 단편적 기록으로 인해 분명하지 않음
(병신년정월대칠일임인)
- 기사 ID:
B9O^41_001_000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7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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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16T14:57:39.642494+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7
한글 번역
칠목 임인일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었다(주: 우수解卦의卦辭). 이 해는 원일(1월 1일) 이래로 기후가 계속 좋지 않았는데, 하필 이날이 바로 인일(人日)인데 이렇게 형국이 좋지 않다. 어떤 징조인지 알 수 없다.
독음
칠일 임인 운이유 풍 우수 차년 자원일래 후기 연속 불가 황황 차일 즉인일 해서 불량 미지 하징
의미
병신년 정월 7일 임인일에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었다. 作者는 이 해가 원일 이래 기후가 연이어 좋지 않았고, 설날 이후 첫 닷새인 인일(人日)에 이런 형국이 나타난 것은 불길한 징조일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雨水」는 본문의 주석으로周易 雨水卦를 가리킨다.
원문
七日壬寅雲而有風[주:雨水]此年自元日來候氣連不嘉況此日卽人日如是不良未知何徵
엔티티 후보
- term: 우수(易卦명) / 雨水, confidence=0.85
- term: 인일(1월7일) / 人日, confidence=0.95
- term: 원일(1월1일) / 元日, confidence=0.95
- term: 후기(기후 관측) / 候氣,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候氣의 구체적 관측 방법을 알 수 없다
- 不良의 구체적 지상(徵兆) 내용은 남아 있지 않다
(병신년정월대팔일계묘)
- 기사 ID:
B9O^41_001_000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08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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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3:59:45.963785+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08
한글 번역
8일 계묘일에 구름이 매우 많고 바람이 많이 분다. 이날은 곡일인데, 이러하다.
독음
팔일계묘운심풍다차일시곡일而来여사부
의미
병신년 정월 8일(계묘일)에 구름이 매우 많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 기상 기록이다. 이 날을 ‘곡일’로 규정하고 있다. 당일 날씨를 간략히 서술한 일기 형태의 고문헌 기록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곡일 / 穀日, confidence=0.95
- term: 계묘 / 癸卯, confidence=0.98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십일을사)
- 기사 ID:
B9O^41_001_001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0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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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3:59:49.826133+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10
한글 번역
십일 을사, 날씨가 맑다. 사람의 정绪이 침체되어 있으니 이러하다. 아내의 제삿날이 돌아온 날인데, 마치 생각 없는 듯하다. 사십 년 동안 함께 거처한 정분이 원래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인데.
독음
십일을사청인정몰몰여야처기지입재지일약무사연야사십년거실지의고당유시아
의미
작자가 아내의 제사 날짜에 마땅한 정성을 기울이지 못한 것을 스스로 불성실하게 여기고 반성하는 기사다. 사십 년 동거의 정이라는 깊은 관계에도 제사일에 무심한 태도를 보인 자신을 꾸짖고 있다. 병신년 정월의 특정 날짜에 기록된 개인적 반성과 자기 성찰의 글이다.
원문
十日乙巳晴人情沒沒如也妻忌入齊之日若無思然也四十年居室之義固不當如是也
엔티티 후보
- term: 인정 / 人情, confidence=0.95
- term: 거실 / 居室,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십일일병오)
- 기사 ID:
B9O^41_001_001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1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05T04:55:29.321076+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11
한글 번역
열한날(정월대십일일) 병오(병오일) 하늘은 저녁부터 밤까지 가늘게 비가 내렸다. 종군(從君)과 순천(金順天)의 사위(胥)인 금(金)司果와 금(金)芳(五) 그리고 안산(安山)의 사람 금(金)翼之가 함께 와서 주인을 문병하였다. 그래서 이들과 만났는데, 司果의 가족인 경무(敬武)의 극인(棘人)이 서 한 권을 보내오니, 서간(書簡)의 서식(格式)을 구하라 하였다. 이것도 또한 안정하지 못한 것이었다. 내가 서화(書畫)에 원래 능하지 못한 사이에 청탁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응대하니 마음이 항상 부끄러웠다. 성도(聖圖) 한 건을 司果가 가지고 가길 청하였다.
독음
십일일병오운석야우미종군여순천인금사과금방오안산인금익지공래문주인지상고여여봉착사과족경무극인송일책자기요서간식역소미온자여어필한소미능자간유청지지불득기이주응지심상남숙률어성도일건사과청지지
의미
병신년 정월 대십일일 병오일에 하늘이 저녁부터 밤까지 가늘게 비가 내렸다. 종군과 순천인 金司果, 金芳五, 그리고 안산의 金翼之가 함께 와서 주인을 문병했다. 문병 중 金司果의 친척인 金敬武의 赤人或革人이 서류 한 권을 보내며 서간 형식을 요청했으나,笔者는 서화(書畫)에 능숙하지 않아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응대했다. 金司果가聖圖(성도) 한 건을 가지고 가길 청했다는 기록이다. 날씨, 방문 인물, 문병 목적, 문서 교환,笔者의 한탄, 그리고 성도 요청이라는 흐름을 담은 일기形式的 기록이다.
원문
十一日丙午雲夕夜雨微從君與順天人金司果金芳五安山人金翼之共來問主人之喪故與之逢着司果族敬武棘人送一冊子要書簡式亦所未穩者余於筆翰素未能者間有請之則不獲已而酬應之心常赧悚爾聖圖一件司果請持去
엔티티 후보
- date: 병오 / 丙午, confidence=1.0
- person: 금사과 / 金司果, confidence=1.0
- person: 금방오 / 金芳五, confidence=0.9
- person: 금익지 / 金翼之, confidence=1.0
- person: 종군 / 從君, confidence=0.7
- person: 금순천 / 金順天, confidence=0.8
- person: 경무 / 敬武, confidence=0.8
- person: 극인 / 棘人, confidence=0.5
- place: 안산 / 安山, confidence=0.9
- work: 성도 / 聖圖, confidence=0.8
- term: 서간서식 / 書簡式,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십오일경술)
- 기사 ID:
B9O^41_001_001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5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16T14:58:52.363909+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15
한글 번역
15일 경술(일에) 음이 그치고 양이 미세해지는 이밤, 달이 뜨는早晚과 그 두께厚薄, 그 빛깔의 황白을 관찰하여 그해 수해와 가뭄, 풍년과 흉년을 점친다. 이 속담은 이미 오래되었다. 이 밤에는 구름이 많아 달이 명확하지 않았다.
독음
십오일경술종음미양십석관월출지조언여기체지후박기색지황백점년지수한풍검차언구의일차석운多月불분명
의미
조선 시대 음력 정월 대보름달(月) 관찰 풍속을 기록한 기사이다. 보름달의 출몰 시각, 두께, 색상을 관찰하여 그해 농사 수확을 점치는 속담이 오래전부터 전해졌음을 전하고 있다. 당일 밤은 구름이 많아 달 관찰이 불완전했음을 덧붙였다. 음양오행 사상과 농경 문화가 결합된 민속적 관측记事로 보인다.
원문
十五日庚戌終陰微陽是夕觀月出之早晏與其體之厚薄其色之黃白占年之水旱豐儉此諺舊矣此夕雲多月不分明[주:興庚去留春洞從其所樂也夫南從皇朝洞來憑知敬德信息]
엔티티 후보
- term: 종음미양 / 終陰微陽, confidence=0.85
- term: 점년 / 占年, confidence=0.95
- term: 수한 / 水旱, confidence=0.95
- term: 풍검 / 豐儉,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십육일신해)
- 기사 ID:
B9O^41_001_0016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6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01:19.060850+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16
한글 번역
열엿엿섯날 신해에 하늘이 흐리다. 이때 늘 구름의 길흉화복이 어떠한가. 「매번 명절이면倍히 부모를 그립다」는 구절을 읇조리며, 고인의 「먼저 내 마음을 얻었다」는 시를 경이로이 여긴다. 슬프도다. 십오일 이래로 선친、母가 병에 걸려 고통받던 시절을 떠올리건만, 하늘마저 어둡게 가라앉으려 하며 나의 마음의 슬픔이 그 얼마나 하랴. 어찌하겠는가. 말을 전하면서도 가슴이 미어진다. 계사(谿舍)의 숙영과 영광(靈光)의 가정(柯亭), 이두환, 응칠(應七)이 찾아왔다. 눈이 내린 뒤 길이 젖은 데다 바람까지 불고 구름이 끼었으나, 길의 어려움을 사양하지 아니하였다. 그리운 정이 어찌 떨어지리오. 내가 처음 金陵에서 알게 된 이후로廣巖까지 오십 리 떨어진 곳에 숙영이 방문한 것은 해마다 사흔 번이 아니三四次씩이나 되었다. 이처럼 열심히 찾아주는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 내가 남쪽으로来到这里至今 삼십 년이나 되었으나, 나를 위해 계사(谿舍)처럼 出衆拔群한 벗이 또 있을 것인가.
독음
십육일 신해 운암 시 이때 헹雲 휴구 하야 여하, 송득 매봉 가절 배 사친 지 구 금경 고인 선 획 아 심 지 시 비야. 자십오일 이래 추억 선 자 주 질환 이 병지 시호천 욕 명 아심지 비 운여지하 언지 통심. 계사 숙영 동 영광 가정 이두환 응칠 내방. 설후 니정 풍차 운일 불사 노고 기불 차견견호. 자유 여 초접 어 진림 거 광암 오십리 숙영지 내세 부지 사삼차 여시 근독 세 부유 몇. 자아 남위至今 기십년 여 아 계사 진 가위 출범 백백.
의미
병신년 정월 열엿엿섯날, 作者는 흐린 하늘을 보며 명절에 부모를 그리는 시구(每逢佳節倍思親)를 읇조린다. 십오일 이래 어머니가 병으로 고통받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실의 슬픔을 토로한다. 그날 저녁, 먼 곳에서 계사(谿舍)의 숙영과 영광 가정의 이두환, 응칠 등이 눈길과 진흙길에도 불구하고 찾아온다. 作者가金陵(南京?)에서 처음 만나 三四十 년 전으로부터 오십 리 떨어진 광암의 숙영이 매년 찾아와주는 정성에 감탄하며, 자신이 南으로 온 후 삼십 년 동안 계사 같은 벗은 드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문
十六日辛亥雲暗是時恒雲休咎何如
誦得每逢佳節倍思親之句欽景古人先獲我心之詩悲也自十五日來追憶
先慈主疾而病之時昊天欲冥我心之悲云如之何言之痛心
溪舍叔英同靈光柯亭李斗煥應七來訪雪後泥濘風且雲日不辭路苦豈不眷眷乎自余初接于金陵距廣巖五十里叔英之來歲不止四三次如是勤懇世復有幾自我南爲至今幾十年如我溪舍眞可謂出凡百百[주:見聖圖有欲模寫之意與小件草本]
엔티티 후보
- person: 숙영 / 叔英, confidence=0.92
- person: 두환 / 斗煥, confidence=0.92
- person: 응칠 / 應七, confidence=0.88
- person: 선친/어머니 / 先慈, confidence=0.95
- place: 金陵, confidence=0.85
- place: 광암 / 廣巖, confidence=0.9
- place: 영광 / 靈光, confidence=0.9
- place: 계사 / 溪舍, confidence=0.9
- work: 매봉가절배사친 / 每逢佳節倍思親, confidence=0.95
- term: 휴구/길흉 / 休咎, confidence=0.88
- term: 출범백백/출중拔群 / 出凡百百, confidence=0.78
불확실한 어휘
- 恒雲休咎(항운휴구): 늘 구름의 길흉화복이라는 뜻으로 추정하나 분위기상 ‘늘 구름의吉凶’으로 읽을 수도 있음
- 先獲我心之詩: 王安石의 시로 추정되나 확실한 전거 미확인
- 應七: 이름인지 호称呼인지 불확실
- 昊天欲冥: 어머니 눈을 감기 직전의 모습으로 추정
- 出凡百百: ‘출범백백’ 또는 ‘출중拔群拔萃’의 오기 가능성 있음, 주석과 原典文中의 全般抄謄寫의 관련성도 불확실
(병신년정월대십칠일임자)
- 기사 ID:
B9O^41_001_001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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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열일곱 날 임자(일에 해가 떠올랐다). 이 달의 보름날, 이 날의 인시부터 월식이 시작되어 거의 날 밝을 때까지 이르렀다. 보통 일월의 식은 시간이 지나면 곧 회복되는데, 이 달의 이 현상이 어찌 그리 오래 계속되었는지. 다음 날의 춘동을 계획에 넣으니, 숙영이가 응칠과 함께 춘동을 경유하게 되었으므로, 전별연을 베풀고 함께 행하였다. 오후에 동문 왼쪽에서 헤어지며, 중춘의 약속을 남겼다.
독음
십칠일 임자 미양은 이 월의 망이고 이 날의 인(月蝕) 자계명시시부터 기명까지 이른다. 대범 일월의 식이 시간으로 이행하면 곧 소하는데, 이 달의 미(微)가 어찌 그리 오래인가. 이틀 뒤의 춘동을 계획으로 삼으니, 숙영은 응칠과 함께 춘동을 경유하므로, 전별을 위해 함께하고 같은 날 오후에 동문 왼쪽에서 헤어지며 중춘의 약을 남겼다.
의미
병신년 정월 보름날 인시부터 거의 날 밝을 때까지 월식이 있었고, 오랜 달빛 현상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다음 날 춘동을 갈 숙영이와 응칠을 위해 전별연을 베풀고, 오후에 동문 왼쪽에서 작별한 뒤 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기록이다.
원문
十七日壬子微陽是月之望是日之寅(月蝕)自鷄鳴時始至幾明大凡日月之蝕移時則蘇此月之微何其久也
以翌日之春洞爲料叔英應七俱歷春洞故爲餞行而同之午後分手于洞門之左留中春之約
엔티티 후보
- person: 숙영 / 叔英, confidence=0.85
- person: 응칠 / 應七, confidence=0.75
- place: 춘동 / 春洞, confidence=0.8
- term: 전별 / 餞行, confidence=0.95
- term: 월식 / 月蝕, confidence=0.95
- term: 미양 / 微陽, confidence=0.7
불확실한 어휘
- 微陽은 달이 떠오르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보이나, 구체적 천문 용어로의 정확한 현대어 대응이 불확실함
(병신년정월대십팔일계축)
- 기사 ID:
B9O^41_001_001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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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열여덟째 날 계축에, 양(樣)은 나의 제삯에 쓸 물건을 드리기 위해 제사에 들아가셨다. 주인 성빈(聖彬)이 백미와 물고기와 과일을 많이 하사하셨으니, 감사하며 깊이 사양하고 고마워한다. 내가 바로 그날에 고통과 끝없는 슬픔에 시달려 삼가 지나치게 하지 못하였다. 이튿날 아침에 밥과 국을 바치는 제사를 베풀物料를 내니, 이는 부득이한 데서 나온 것이니, 불효의 죄악을 면할 수 있겠는가.家居하는 아이들의 제사 지낼 것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 않는 바가 아니나, 그 마음으로는 차마 지나칠 수 없는 바가 있었을 뿐이다.
독음
십팔일계축양이아기사입제주인성빈다부백미여과과감사명복여당시일통박망극불인허허과명신위荐밥경지전지료출어부득이불효지죄악득사호비부지之家兒之不闕享연어심유소불능이언자야시고
의미
저자(陽)가 어머니의 제사 날(열여덟째 날 계축)에 대한 기록이다. 성빈이라는 인물이 백미와 생선·과일 등의 제물을 많이 내려주었으며, 저자 역시 그날을 통곡하며 보내지 못하고 이튿날 아침 밥과 국을 올리는 제사를 베풀었다.家居 아이들이 충분히 제사 준비를 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슬픔을 삼키지 못한 나머지 결국 혼자서도 제사를 지냈음을 고백하는 글이다. 제물 제공자의 이름과 제사 일시·성격이 구체적으로 기록된祭祀 기록이다.
원문
十八日癸丑陽以我忌祀入齊主人聖彬多賻白米與魚果感謝銘服余當是日痛迫罔極不忍虛過明晨爲薦飯羹之奠之料出於不得已不孝之罪惡得辭乎非不知家兒之不闕享然於心猶有所不能已焉者也
엔티티 후보
- person: 양(저자) / 陽, confidence=0.92
- person: 성빈 / 聖彬, confidence=0.95
- term: 계축 / 癸丑, confidence=0.9
- term: 기사(제사) / 忌祀, confidence=0.88
- term: 주인 / 主人, confidence=0.85
- term: 荐밥경지전 / 荐飯羹之奠, confidence=0.82
불확실한 어휘
- 陽- 저자로 추정되나 ‘양(樣)’ 칭호일 수도 있음
- 明晨- 열여덟째 날 이후 이틀날 아침 또는 제사 후 이튿날 아침均可 해석 가능
- 家兒- 제사를 준비하는 자녀로 해석하나, 구체적 관계 불분명
- 闕享- 제물供奉의 차질로 볼 수도 있으나 문맥상 제사 준비가 부족함을 뜻함으로 판단
- 大十八日- 원문 표기상 正月大十八日으로 日期 표현이 비정형적, 通大和解의 가능성 있음
(병신년정월대십구일갑인)
- 기사 ID:
B9O^41_001_001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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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월 십구일 갑인일, 음조(終陰朝) 이후 조카와 함께 동서(同贅)인 長墱의 윤경숙이 찾아와 잠시 있다가 떠났다. 그後 마포(馬浦) 南溪의闵元謙이 찾아와 만나겠다 하니, 곧 同居之君의 德鼎과 함께 서소에서 만났다.
독음
십구일 갑인, 음조 후 조카와 함께 동서 장등(長墱) 윤경숙이 와서 방문하였다. 잠시 있다가 그를 보내고, 마포(馬浦) 남계(南溪) 민원겸이 와서 만나겠다고 하니, 곧 동거(同居) 군주(君)의 덕정(德鼎)과 함께 만나게 되었다.
의미
정월 19일 갑인일에 윤경숙이 조카와 함께 찾아와 잠시逗留後 떠났고, 곧 민원겸이 찾아왔다하여 德鼎과 함께 만나게 된 사건을記한 기사이다.
원문
十九日甲寅終陰朝後從侄同贅長墱尹敬叔來訪須臾而送之聞馬浦南溪閔元謙來候卽同從君之德鼎逢見
엔티티 후보
- person: 윤경숙 / 尹敬叔, confidence=0.9
- person: 민원겸 / 閔元謙, confidence=0.95
- person: 덕정 / 德鼎, confidence=0.8
- place: 마포 / 馬浦, confidence=0.95
- place: 남계 / 南溪, confidence=0.9
- place: 장등 / 長墱, confidence=0.6
- term: 음조(시간대) / 終陰朝, confidence=0.7
- term: 동서(자취) / 同贅,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 長墱(지명/인명 미확인)
- 終陰朝(시간대 해석 미확정)
- 同贅(형제관계 해석 미확정)
(병신년정월대하일일병진)
- 기사 ID:
B9O^41_001_002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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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월 초하루 병진일에 날이 맑았다가(밤에 눈이 내렸다). 황조동의 진하석과 경덕이 와서 나를 만나왔다. 이 사람들이 수일 전에 해산물 음식을 보내와서 받을 수 있었으니 그 정성스러운 마음을 알 수 있다.先前에는 또한 함께 같은 어려움을 겪자는 계획이 있었으나, 지금은 어긋날 것 같다고 한다.
독음
하일일병진정 입야설 황조동 진하석경덕 내견 차금수일전기 해선래가고기 전념지근 선유유작 동고之计 금운위료
의미
병신년 정월 초하루 병진일의 일기이다. 날이 맑았다가 밤에 눈이 내렸다. 황조동의 진하석과 경덕이 찾아와 만났고, 그들이 수일 전에 해산물 음식을 선물해 온 것을 받았다. 이전에 함께 힘든 일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원문
下一日丙辰晴(入夜雪)皇朝洞陳夏錫敬德來見此今數日前寄海饌來可見其腆念之勤先是有又作同苦之計今云違料
엔티티 후보
- person: 진하석 / 陳夏錫, confidence=0.9
- person: 경덕 / 敬德, confidence=0.85
- place: 황조동 / 皇朝洞, confidence=0.8
- term: 해선(해산물 음식) / 海饌, confidence=0.75
- term: 동고지계(함께 어려움을 겪자는 계획) / 同苦之計, confidence=0.7
불확실한 어휘
- 皇朝洞은 마을 이름으로 해석하였으나的地名으로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음
- 同苦之計의 구체적 맥락이 불확실함
- 違料의 구체적 의미와 전후 상황이 분명하지 않음
(병신년정월대하이일정사)
- 기사 ID:
B9O^41_001_002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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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월 이일 정사시 아침 이후 눈이 날렸다.[주: 경첩 절기] 하루 종일 이틀에 걸쳐 눈이 부슬부슬 내렸다.
독음
하일 정사 조후 설비 경첩 일일량야 설하 비비
의미
병신년 정월 이일 아침에 눈이 날기 시작하여, 하루 이틀에 걸쳐 경첩 절기 때 부슬부슬 눈이 내렸다는 기상 기록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경첩 / 驚蟄, confidence=1.0
- term: 정사 / 丁巳, confidence=1.0
(병신년정월대하삼일무오)
- 기사 ID:
B9O^41_001_002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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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월 대하 삼일, 무오에 날씨가 맑았다.
독음
하삼일 무오 정
의미
병신년 정월 대하 삼일, 간지 무오일의 날씨를 기록한 기사이다. 정월 대하 삼일은 음력 정월의 마지막 셋째 날, 즉 정월 스무 번째 날 무렵을 가리키며, 이 날 날씨가 맑았음을 전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1.0
- term: 정월 / 正月, confidence=1.0
- term: 대하삼일 / 大下三日, confidence=0.85
- term: 무오 / 戊午, confidence=1.0
- term: 맑음 / 晴, confidence=1.0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하사일기미)
- 기사 ID:
B9O^41_001_002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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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4일 기미일 맑음. 경덕이 집으로 돌아왔다. 영암에서 왔다. 건전이가 궁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니, 매우 기이한 일이다. 대저 오늘날 국가 예복(복식)이 이른바 입는 자도 있고 입지 않는 자도 있는데, 누가 그 연유를 알겠는가. 돌아왔다는 건전의 말이 사실이 틀린 것인가.
독음
하사일 기미 정 경덕 환가 자영암 래 언건전 환궁 운흡시 사고 대저 금之国복 혹복혹부 수지기 그소이연 환궁지언 웁예
의미
경덕이 영암에서 돌아와서 건전이가坤殿(왕비)이 궁으로 돌아왔다고 전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매우 의심스러워하며, 당시 국가 복식 문제에 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곧 ‘坤殿還宮(왕비가 궁에 돌아옴)’이라는 말의 진위를疑(의심)하고 있다.
원문
下四日己未晴敬德還家自靈巖來言坤殿還宮云甚是異事大抵今之國服或服或否誰知其所以然還殿之言訛耶
엔티티 후보
- person: 경덕 / 敬德, confidence=0.9
- person: 건전(왕비) / 坤殿, confidence=0.8
- person: 건암(혹은 건전) / 健庵, confidence=0.6
- place: 영암 / 靈巖, confidence=0.85
- term: 국가 예복 / 國服,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 건전(健庵 혹은 建庵) - 원문‘言坤殿還宮云甚是異事大抵今之國服或服或否誰知其所以然還殿之言訛耶’에서 건전의 실체와 정확한 인물이 불분명함
- 환궁(還宮) -坤殿이 궁으로 돌아왔다는 말을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음
- 경덕(敬德) - 실존 인물로 확인되지만 구체적 신분이나 역할이 불분명함
(병신년정월대하오일경신)
- 기사 ID:
B9O^41_001_002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5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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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2:21.59829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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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월 대하 오일 경신일에 날이 맑았다. 갑오년 이후 동쪽 왜적이 난을 일으켜 군현을 파괴하고, 남쪽 왜적이 수도에 가득 찼으며,彝常을 깨뜨리고, 십재가 권세를 놀려 국사가 매우 궁란하고 위태롭기 이를 데 없다. 온 나라 신민들이 물결처럼 풍조에 따르고 있으니, 아직 한 사람도 의를 크게 일으킨 자가 없었다. 지금 듣건대, 춘천의 맹감역 영재가 의를 크게 일으킨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삼천 리 방대한 나라에서 기강을 잡은 자가 이 한 남자뿐이겠느냐.
독음
하오일경신청 자갑오래 동적이작란파괴군현 남왜만기 첩패이사십발영동권국사간난태재급급거국신민미연종풍 미유일인유의성지창금문춘천맹감역영재극창의문칙삼천리방역 병강기자 차일남자유이호
의미
병신년 정월 초하루 경신일, 갑오년(1554) 이후 동쪽 왜적의 난과 남쪽 왜적의 수도 침입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서술한다. 임시 관직들의 권력 남용으로 국정이 어렵고, 온 나라 백성이 이에 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춘천의 맹감역 영재(맹영재) 한 사람이 의를 크게 일으켜 나라의 기강을 바로세우고 있다는 내용의 역사 기록이다. 이는 임왜난기 특정 지역에서의 의열 활동을 기록한 기사로 추정된다.
원문
下五日庚申晴自甲午來東賊作亂破壞郡縣南倭滿畿斁敗彝常十逬弄權國事艱難殆哉岌岌擧國臣民靡然從風未有一人義聲之創今聞春川孟監役永在克倡義聞則三千里邦域秉綱紀者此一男子而已矣乎
엔티티 후보
- person: 맹영재 / 孟永在, confidence=0.95
- place: 춘천 / 春川, confidence=0.97
- office: 감역 / 監役, confidence=0.85
- term: 이상(법도와 상식) / 彝常, confidence=0.75
- term: 십재(임시 관직) / 十逬,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彝常은 의관과 상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나, 특정 역사 용어로의 정확한 해석이 불확실함
- 十逬은 십재로 해독하나, 정확한 직위 명칭과 역할에 대한 해석이 추가 확인 필요
(병신년정월대하팔일계해)
- 기사 ID:
B9O^41_001_002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8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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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28T07:10:46.596925+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28
한글 번역
하루의 여덟째 되는 날인 계해일에, 운강(金山)의 진사(珍史) 연포(蓮浦)의 윤인환과 위현(衛賢)의 아들(子)이 어제来到这里 오늘 떠났다.
독음
하팔일계해 운강진연포윤인환위현지작래금거
의미
병신년 정월 초파일 계해일에, 운강진의 연포(연포地區) 윤인환과 위현의 아들이라는 두 인물이 전날에 도착하여 당일에 떠났음을 기록한 짧은 일기(일지)이다. ‘大下’는 당일의 관직 수행이나 왕의 하행(하京)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lace: 운강진 / 雲康津, confidence=0.75
- place: 연포 / 蓮浦, confidence=0.7
- person: 윤인환 / 尹仁煥, confidence=0.9
- person: 위현의 아들 / 衛賢子, confidence=0.85
- term: 하행 또는 내려감 / 大下, confidence=0.5
불확실한 어휘
- 大下(대하) - 왕의 하행(하京)인지 관직 수행 행보인지 분명하지 않음
- 衛賢子 - 위현의 아들이라 하나 구체적 성명이 불분명함
- 蓮浦 - 지명 연포의 정확한 위치 미상
(병신년정월대하구일갑자)
- 기사 ID:
B9O^41_001_002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29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28T07:11:00.520255+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29
한글 번역
정월 하구일(9일) 갑자에 구름이 반쯤 끼었다. 동성이란 자와 빈지의 춘동을 정사로 삼아 문을 이루었다고一同 모인다. 이웃들 삼수인이 서로 술若干잔을 나누어 마시니, 내 마음속에는 슬픔과 기쁨이 뒤섞여 교차한다. 저녁에 되어서야 서소(거처)로 돌아왔다.
독음
하구일갑자 반운 동성 빈지춘동 이위정사 성문야 회린리 삼수원 상음若干배 어아심 비환 교절 석이 반 제도 서소
의미
병신년 정월 9일 갑자의 날씨와 모임, 그리고 그날의 감정을 기록한 짧은 일기이다. 동성과 빈지춘동이라는 인물이 문중(門中)의 후계자를 정사로 삼는 의식을 거행하고, 이웃 어른 삼수인이 모여 술을 나누어 마셨다. 저자(나)는 그 자리에서 슬픔과 기쁨이 섞인 복잡한 심정을 느꼈으며, 저녁에 자신의 거처로 돌아왔다.
원문
下九日甲子半雲同性彬之春洞以爲定嗣成文也會隣里三數員相飮若干杯於我心悲歡交切夕而返棲所
엔티티 후보
- person: 동성 / 同性, confidence=0.85
- person: 빈지춘동 / 彬之春洞, confidence=0.7
- date: 병신년정월 / 丙申年正月, confidence=0.95
- place: 서소 / 棲所,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정월대회일을축)
- 기사 ID:
B9O^41_001_003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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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16T15:00:53.9613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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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그믐날을축은 맑은 날이었고, 어제 광춘의 종제 중이가 왔다. 모든 일에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공로가 없고, 공경하지 않으면 예의가 없고, 성실하지 않으면 실질이 없다. 사물과 이치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을 도라 하고, 이 도를 행하는 일을灑掃(대소)라 한다.灑掃가 도인 것은,灑掃하는 것이 하학(하늘의 이치를 배우는 것)에 이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독음
매일을축 청일작광춘종제중이래 범사불위무성불근무공불경무의불성무실구사리지위어도행시다지위하학인사也知道者상달천리야
의미
병신년 정월 그믐날의 날씨와 방문 기록, 그리고 도(道)에 대한 철학적 서술이 포함된 일기이다. 핵심 사상은灑掃(掃拂整理, 대소)가 단순한 청소 행위가 아니라 사물과 이치를 구체적으로 익히는 하학이며, 이를 통해 하늘의 이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부지런함과 성실함, 공경함이 성공과 실질의 토대라는 실천적 덕목도 제시한다.
원문
晦日乙丑晴日昨廣春從弟中伊來
凡事不爲無成不勤無功不敬無儀不誠無實具事理之謂道行是道之事謂灑掃是事也所以灑掃是道也爲是事者下學人事也知所以者上達天理也
엔티티 후보
- person: 광춘 / 廣春, confidence=0.7
- person: 중이 / 中伊, confidence=0.7
- term: 종제 / 從弟, confidence=0.9
- term: 매일 / 晦日, confidence=0.9
- term: 대소 / 灑掃, confidence=0.9
- term: 하학 / 下學, confidence=0.9
- term: 천리 / 天理,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廣春과 中伊는 당대 실존 인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신원考证가 필요하다
- 文中 ‘具事理之謂道’의 구절 구조가 일부 불확실하여 해석에 변주가 있을 수 있다
(술회)
- 기사 ID:
B9O^41_001_003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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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아깝도다 일월의 물이 흘러감을. 한 달을 두고 이것을 생각하면 한 달의 빠르함이 아득히 하루와 같으니, 비록 십백년의 오랜 세월이라 할지라도 또한 하루 아침과 다름이 없으니, 가히 아깝게 여기지 않겠는가. 대우가 한 치의 순간도 아꼈음은 과연 이유가 있었도다. 이로 인해 후세에 사업에 뜻이 있는 군자들은 하루를 지날 때 마치 십 년을 보는 듯한 마음으로 삼았도다.
독음
석재 일월지 수세야 경일월이지 즉 일월지 신야 황약일일 수십백년지 구 역유 일조 불가지지哉 대우지 석 촌음량 유이지 이이 후세 군치지 유지어 사업자 경일일 여간 십년지도
의미
시간이 흘러감의 아까움을 호소하는 작품이다. 한 달을 생각하면 하루처럼 빠르고, 십백년의 세월도 하루 아침과 다름없음을 역설하며, 대우(夏禹)가寸陰(한 순간)을 아꼈던 이유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후세의 군자들이 하루를 마치 십 년처럼 귀중히 여기며 사업에 임했음을称揚한다. 시는 時光易逝(시광역서)의 아쉬움과珍惜寸陰(진석 촌음)의 삶을 권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문
惜哉日月之水逝也經一月而思之則一月之迅也怳若一日雖十百年之久亦猶一朝可不惜之哉大禹之惜寸陰良有以也是以後世君子之有志於事業者經一日如看十年之度
엔티티 후보
- person: 대우 / 大禹, confidence=1.0
- term: 촌음(한 순간) / 寸陰, confidence=1.0
- term: 일월지 수세(일월의 물이 흐름) / 日月之水逝, confidence=1.0
- term: 사업 / 事業, confidence=0.9
- person: 후세 군자 / 後世君子, confidence=0.9
(병신년이월대상일일병인)
- 기사 ID:
B9O^41_001_003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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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국궁(임금의 존호를 나눈 것) 선조대왕의 상(정월) 초하루 병인일, 음력 1월의 날에 종질(형제의 아들)과 여러 젊은 동료들이 함께 어쩌다 글을 쓰다가 저녁 무렵 돌아오니 김석수가 왔다.
독음
국궁 선조대왕 상 일일 병인 소음 종질 동제 소배 혹 서지힐 석환(夕) 김석수 내(來)
의미
병신년 음력 1월 초하루 병인일의 기록이다.筆記者가 종질 및 여러 젊은 동료들과 함께 문서 작성을 하다가 저녁에 귀가하자 김석수가 찾아왔다는 일상 일기 형식의 짧은 기사이다. 원문 國忌宣祖大王은 이 기간이 선조 대왕의 国忌(재위기간 중 명절) 중이었음을 나타낸다.
원문
(國忌宣祖大王)上一日丙寅少陰從侄同諸少輩或書之夕還金錫壽來
엔티티 후보
- person: 김석수 / 金錫壽, confidence=0.95
- person: 소음 종질 / 少陰從侄, confidence=0.7
- term: 국궁 / 國忌, confidence=0.9
- term: 소음(음력 1월) / 少陰, confidence=0.75
- term: 제 소배(여러 젊은 동료) / 諸少輩,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少陰이 음력 1월 표현인지 확실하지 않음
- 從侄가 실제 인물의 호칭인지 문법 구조인지 불확실
- 或書之의 或字가 文書執筆之意인지 불확실
- 還字가 귀환之意인지 罷之意인지 불확실
(병신년이월대상이일정묘)
- 기사 ID:
B9O^41_001_003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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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병신년 2월 초이틀 정묘날, 저녁에 구름이 걷히고 날이 맑아졌다.牛黃里的人 東萊鄭雅(字義俊)가 찾아와 말하기를, 어제 이 道에서 光山 金生이 와서 머물며 묵었는데,(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거짓으로 여기며) 약속을 하고 갔다고 하였다. [주: 聞道嶺 아래 유생들이 의거를 일으키는 행위를 하여 여러 도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倭를 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 장哉하도다! 이 기사가 오래 기다렸던 것이라, 이러한 기사가 늦었구나.] 나아가 말하기를, ‘寸心을驭하는 것이 六馬를驭하는 것’이라 하였으니, 이는 마음을驭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客房之氣를驭하는 것이란,- 그 어려움이 마음을驭하는 것보다 더욱 어렵다.
독음
상二日정묘운만정우황리동래정아자유의준내방일작이자광산김생 내유거접치지식기언약而去어曰육마위심의호지어객기어지난난어심야
의미
병신년 2월 초이틀 정묘날, 동래의 정의준이 방문하여昨日 광산金生이 약속을 맺고 갔으나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깨뜨렸다고 알렸다. 이에 본문은 문도령 아래 유생들이倭를 치겠다는 의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그 기사가 늦었을 뿐 아니라 매우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자신을控制的客氣를 극복하는 것이 六馬를驾驭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管子 구절을 인용하여修身의 어려움을 논하였다.
원문
上二日丁卯雲晚晴牛黃里東萊鄭雅(字義俊)來訪日昨二道光山金生來留居接之(自食其言)約而去[주:聞道嶺下儒生爲創義之擧多會諸道之人以伐倭爲聲云壯哉擧也久矣此擧之晚也]語曰馭寸心如六馬謂馭心之難也馭客氣之難難於馭心也
엔티티 후보
- person: 정의준 / 鄭雅, confidence=0.97
- place: 동래 / 東萊, confidence=0.98
- person: 김생 / 金生, confidence=0.95
- place: 광산 / 光山, confidence=0.92
- place: 문도령 / 聞道嶺, confidence=0.96
- term: 우황리 / 牛黃里, confidence=0.88
- term: 객기 / 客氣, confidence=0.93
- term: 규촌심여육마 / 馭寸心如六馬,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상삼일무진)
- 기사 ID:
B9O^41_001_003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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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初三일(3일) 무진년(무진일) 맑다가 저녁에 흐렸다. 주: 이때传来了 소문日本인들이 이边防地区에 거처하는 자들이 모두 그 집을 정리하고 한곳에 모여든다고 한다. 저 무리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의로운 나라를 감히 거절함으로써 스스로 그灭亡에 이를 뿐이 아니한가.
독음
상삼일 무진 청구음 개이고 석양흐므 주시 이때 전문 왈 일본인 이 변어에 거주하는 무리 다 그 가정을 거두어 한 곳으로 모여간다 하노라 저 무리 그 나라에 돌아가지 아니하고 의방을 감히 거절하다 스스로 그 멸망에 이를 뿐이 아니한가
의미
병신년 음력 2월 초3일, 날씨가 맑았다가 저녁에 흐려졌다. 이 시기에 일본인들이 변경 지역에서 모두 떠내려 한 곳에 모여든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저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항거하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를 것인가를疑问하고 있다. 임진왜란 직후 전라좌도 해안 지역의 일본인 포로/거류民 현황을 기록한 日記形態의史料이다.
원문
上三日戊辰晴夕陰[주:是時傳聞倭人住此邊圉之徒皆徹其家去會一處云彼徒不還其國敢拒義邦自底其亡者乎]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 / 丙申, confidence=0.95
- term: 무진 / 戊辰, confidence=0.95
- place: 일본 / 倭, confidence=0.9
- place: 변어/변경 / 邊圉, confidence=0.85
- term: 의방/의로운 나라 / 義邦, confidence=0.7
- term: 자저/스스로 이르다 / 自底,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 월圉
- 초3일 날짜 표기 해석, 의방 의邦 해방/의로운 나라로 해석 여부, 自底其亡 자체 멸망에 달하다 또는 自底/자저 해석 여부
(병신년이월대상사일기사)
- 기사 ID:
B9O^41_001_003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5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16T15:01:26.350531+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35
한글 번역
스물셋째 날 기미일, 날이 맑다. 십전동석수를 만들기를 원한다. 지난해 봄에 동쪽 약방의 경언이 다른 곳으로 나갔다가 아직 돌아오지 못했으므로, 무시(정오)쯤에 그 집으로 돌아왔다. 주: 오후에 동洞에서 김진례와 동석수가 서류 여러 폭을 가지고 왔다. 해가 저물 무렵 함께 강진 선장리로 갔는데, 강여섭이 와서 정착하여 자리를 잡았다.
독음
상사일 기사(스물셋째 날 기미일) 맑음. 십전동석수(十全同錫壽)를 만들기를 원한다.。去年 봄동약방 경언(景彥)이 다른 곳으로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정오 무시(午時)에 그 집으로 돌아왔다. 주: 오후에 동(春洞)에서 김진례(金鎭禮)와 동석수(同錫壽)가 서류 여러 폭을 가지고 와서 날이 저물 때 함께 강진 선장리(仙掌里)로 가니, 강여섭(姜呂燮)이 와서 정착하여 붙잡았다.
의미
환자가 십전동석수(약재 조성물)를 만들어달기를 원했다. 지난해 봄에 동쪽 약방의 경언이 다른 곳으로 나간 뒤 돌아오지 못한 상황이고, 정오에 환자가 본거지로 돌아왔다. 오후에는 김진례와 동석수가 서류를 전해주러 왔고, 해 질녘 함께 강진 선장리로 이동하자 그곳에서 강여섭이 와서 자리를 잡았다. 약房과 관련된人物들의 일상적 왕래와 일정 이동이 기록된 기사이다.
원문
上四日己巳晴欲製十全同錫壽去春洞藥房景彥出他未見午返棲所[주:午後春洞金鎭禮同錫壽來書如干幅乘昏去康津仙掌里姜呂燮來定居接]
엔티티 후보
- person: 경언 / 景彥, confidence=0.95
- person: 김진례 / 金鎭禮, confidence=0.98
- person: 동석수 / 同錫壽, confidence=0.98
- person: 강여섭 / 姜呂燮, confidence=0.98
- place: 춘동(동洞) / 春洞, confidence=0.9
- place: 강진 선장리 / 康津仙掌里, confidence=0.97
- work: 십전동석수 / 十全同錫壽, confidence=0.85
- office: 약방 / 藥房, confidence=0.92
불확실한 어휘
- 十全同錫壽가 십전동석수라는 특정 약초 명칭인지, 十全 同錫壽라는 두 항목인지 불확실함. 문맥상 조성 약재(丸藥 또는 가루약) 관련 물품으로 보이나 구체적 성분과 용도는 미상.
(병신년이월대상오일경오)
- 기사 ID:
B9O^41_001_0036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6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16T15:02:04.981495+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36
한글 번역
상五日(5일) 경오일 날씨가 맑았다. 석수가 그 서당으로 돌아왔다.[주:성도(聖圖) 소품 이건을 진예가 어제 가져갔으며, 오후에 경언(景彥)이 왔다. 잠시 있다가 밤에 비가 내렸다.] 학식도 없는 실체가 없으면서 스승을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니, 제자들과 젊은이들을 그르치는 비난을 피할 수 있겠는가.[주:传来了(전도)의 칠도(七道)가 함께 의거하자, 홋날(湖南)만은 그러지 않았다. 고로 각도의 통장(通章)이 함께 도착하여 이로 인해 호남도 의병을 모집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때에도 의로운 남자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졸선(搢紳)들이 상전 아직 한 사람도 의사가 아니다.]
독음
상五日경오정 석수환기 서당[주:성도소이건진예昨日지거 오후경언내 경지 入夜우] 무가사지실이고거사교육위 오인자제지조 가면호[주:전도칠도 동성기의 이独(차호남)불연 고각도통장병도 이시호남 역위모의云의칙차시亦有기의남자 연비졸선지상무일인의사耶]
의미
병신년 2월 5일, 석수가 서당으로 돌아왔다. 진예가 성도 소품 이건을 가져갔고, 경언이 오후에 방문했다가 밤에 비가 내렸다. 글쓴이는 학식도 없이 스승 자리에 있으면서 제자들을 그르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고 있다. 주석에는传来了七道가 동시에 의거했으나, 호남地方만 그러지 않다가 각도에서 압박하는 서신이 도착하자 호남도 의병 모집에 나섰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이에 저자는 그 상황에서 의로운 남자가 나타났을는지 추측하면서도, 관료 계층인 졸선들 사이에는 아직도 의사가 한 명도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
원문
上五日庚午晴錫壽還其書堂[주:聖圖小二件鎭禮昨日持去午後景彥來頃之之入夜雨]無可師之實而居師敎之位誤人子弟之誚可免乎[주:傳道七道同聲起義而獨(此湖南)不然故各道通章幷到以是湖南亦爲募義云矣則此時亦有義男子然彼搢紳之徒尙無一人義士耶]
엔티티 후보
- person: 석수 / 錫壽, confidence=0.9
- person: 경언 / 景彥, confidence=0.9
- person: 성도 / 聖圖, confidence=0.8
- person: 진예 / 진禮, confidence=0.85
- place: 서당 / 書堂, confidence=0.9
- place: 호남 / 湖南, confidence=0.9
- term: 칠도 / 七道, confidence=0.9
- term: 졸선 / 搢紳, confidence=0.85
- term: 통장 / 通章, confidence=0.8
- term: 모의 / 募義,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传来了(전도칠도) -传来의 의미와地名 확인 필요
- 無可師之實 - 학식 없다는 표현으로 解釋 가능하나 문맥 추가 확인 필요
(병신년이월대상육일신미)
- 기사 ID:
B9O^41_001_003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7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04:27.960408+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37
한글 번역
상(대上的) 육일辛未일, 아침에는 비가 오고 한낮에는 구름이 끼었다가 때로 햇빛이 비쳤다. 나 같은平常之人과 함께하는 이는 어린아이와 어른을 합하여 겨우 다섯여섯 명에 불과하며, 잘못을 면하지 못한다. 어찌하여 이토록 교化和무术함이 없는가!
독음
상육일신미신조우주운시양아지용야소여거자불과동관오륙미능무벌하기기교화지무술야
의미
병신년 음력 2월 16일辛未일을 기재한 것으로, 그 날의 날씨(아침 비, 한낮 구름, 때때로 햇살)와 자신의平凡한 모습, 함께하는 이도 적고 가르침도 미흡함을 한탄하는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음력 2월 대상육일은 16일을 가리킨다.
원문
上六日辛未晨朝雨晝雲時晹我之庸也所與居者不過童冠五六未能無罰何其敎化(之)無術也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월 / 病身年月, confidence=0.85
- term: 대상육일 / 大上六日, confidence=0.9
- term: 동관 / 童冠, confidence=0.8
- term: 교화 / 敎化, confidence=0.95
- term: 무술 / 無術,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童冠(어린아이와 성인의 총칭으로 추측되나 구체적 지칭 대상 미상)
- 我之庸(자신의 비천함을 겸손하는 표현인지, 실제 병환을 않은 상태인지 불분명)
(병신년이월대상팔일계유)
- 기사 ID:
B9O^41_001_003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39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04:48.056380+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39
한글 번역
상순 팔일(음력 8일), 계유일, 맑고 춥다.
독음
상팔일계유청한
의미
음력 이월의 상순 팔일, 계유일인 그날 날씨가 맑고 추웠다는 관찬 기록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병신 해)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상팔일(상순 팔일) / 上八日, confidence=0.85
- term: 계유일(계유) / 癸酉, confidence=0.95
- term: 청한(맑고 춥다) / 晴寒,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대상팔일: 원문에 ‘大上八日’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달력 표기상 ‘상팔일’의 오기·번역 기호 가능성 있음. 문맥상 상순 팔일(음력 초순 8일)로 해석함이 가장 타당하나 원문 의도 정확히 불명.
(병신년이월대상구일갑술)
- 기사 ID:
B9O^41_001_004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0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04:56.769603+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40
한글 번역
상구일(갑술일) 맑음. 아침 이후 춘동에서 약 10전(20贴) 조제한後 오후에 귀소하다.
독음
상구일 갑술 청조후지춘동재단십전이십贴 오후 반소
의미
병신년 갑술일, 맑은 날씨. 아침 이후 춘동이라는 곳에서 약 10전(한전帖 열贴씩, 계20贴)을 조제하여, 오후에 본소로 돌아왔다. 오후 귀소 기록은 오전 출타 후 복귀 사실을 나타낸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lace: 춘동 / 春洞, confidence=0.95
- term: 재단(조제한 약) / 劑, confidence=0.9
- term: 贴(약 봉지 단위) / 貼, confidence=0.85
- term: 소(귀소할 본거지) / 所,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大上(대상) - ‘대상구일’ 문맥상 월 초상구(약력 초순 9일경)를 가리키는 듯하나, 해독이 불확실
(병신년이월대상순일을해)
- 기사 ID:
B9O^41_001_004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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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상순일 을해에 날씨가 맑았다
독음
상순일 을해 청
의미
음력 2월 상순의 을해일, 하늘이 맑았다는 기상 기록이다. 을해는 간지(天干地支) 중 간지 12번째로 춘분 무렵에 해당한다.
원문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십이일정축)
- 기사 ID:
B9O^41_001_004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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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2월 12일 정축, 날씨가 맑았다. 그때 폐의병에 관한 포고령이 있었으나,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독음
십이일 정축 청 시 유 폐의병 지 윤음 미지何故
의미
병신년 음력 2월 12일 정축일, 날씨가 맑았다. 이 무렵 의병 해체에 관한 포고령이 있었으나, 그 이유와 경위는 알 수 없다. 이는 해당 시기 의병 활동이 있었고, 정부가 이를 무력 해산시켰음을 알려주는 기록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폐의병 / 罷義兵, confidence=0.95
- term: 륜음 / 綸音, confidence=0.9
- term: 정축 / 丁丑, confidence=0.98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8
불확실한 어휘
- 時 유 문법 구조 - 시 유를 ‘그때에 있었다’로 해석하나,另有解讀可能性 있음
- 大十二日 - 음력 2월 중순을 가리키는 표기이나, ‘大’자가 십이 앞에 붙은 구체적 의의 불명확
(병신년이월대십삼일무인)
- 기사 ID:
B9O^41_001_004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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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13일 무인에 구름이 자꾸 끼고 때때로 흩날렸다. 배에 가면 금이 있어 소리가 났으며, 영선(永善)이 왔다. 이때 옷과 머리카락이 이속(夷俗)을 면했는데, 관문(官文) 등은 예전대로 왜체(倭體)를 고치지 않았으며, 진언(眞諺)을 서로 섞는 것이 대단한 이례한 일이었다. 옷차림에 대해 말하자, 당초 착용을 금한즉 곧 다 그것을 따랐다.
독음
십삼일무인 종운유시비분돈주소금유성래영선자야시야의발면이속이관문등례不改왜체이진언상잡대시호사이의언기복당초금지착즉개종지当今
의미
병신년 2월 13일 무인일의 기록이다.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이 날리는 가운데, 영선이라는 인물이 배를 타고 찾아왔다. 이때 일본식 옷차림과 머리카락 문화를 이미 버렸으나, 관공서의 공식 문서는 여전히 일본식 문체(왜체)를 고수하고 있었고, 한문과 조선어가 혼용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히 일본식 복식 착용이 당초 금지되었다가도 곧 모두 따르게 되었다는 점에서, 당시 사회적 변화와 저항의 양상을 보여준다.
원문
十三日戊寅終雲有時霏芚舟所金有聲來永善子也時也衣髮免夷俗而官文等例不改倭體以眞諺相雜大是異事以言其衣服當初禁着卽皆從之當今
엔티티 후보
- person: 영선자 / 永善子, confidence=0.85
- term: 이속 / 夷俗, confidence=0.9
- term: 왜체 / 倭體, confidence=0.9
- term: 진언 / 眞諺,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십사일기묘)
- 기사 ID:
B9O^41_001_004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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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14일 기묘. 맑음. 당연히 그 사람에게 가야 하는데 빨리 가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상이함도 또한 기이하구나.
독음
십사일 기묘 청 당착인 불즉 착인 나선상이역 역재
의미
1448년(무자) 2월 14일 기묘일, 맑은 날의 기록이다.文中 ‘당(當)’은 당연히 가야 함을 나타내고, ‘상(尙)’은 도리어·여전히의 뜻으로, 가야 할 대상에게 빨리 가지 않는 것이 그 사람의 기이한 행동임을感叹하는 문장이다. ‘着人’은 누군가를 곧바로 만나러 감을 의미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이월 / 二月, confidence=0.95
- term: 기묘 / 己卯,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십육일신사)
- 기사 ID:
B9O^41_001_004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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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16일 신사 하늘에 구름이 끼었다.
독음
십육일 신사 운
의미
병신년 2월 16일 신사(천간)-시(지지)의 날에 하늘에 구름이 끼었다는 기상 관찰 기록이다. 이는 조선 시대 일기(日記) 또는 기상 기록에서 흔히 나타나는 간결한 날씨 기재 방식이다. ‘雲(운)’은 구름이 있었다는 기상 현상을 의미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신사 / 辛巳, confidence=0.98
- term: 구름 / 雲, confidence=0.95
(병신년이월대십칠일임오)
- 기사 ID:
B9O^41_001_004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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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국忌 세종대왕(의 제사) 음력 2월 17일 임오에 구름이 저녁에 걷혔다.
독음
국기 세종대왕 십칠일 임오 운만제
의미
음력 병신년 2월 17일 임오(오전 11시~오후 1시)에 세종대왕의 국기가 있었고, 그날 저녁 구름이 걷혔다. 조선 왕실의 제사일과 그날 기상 상태를 기재한 기록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erson: 세종대왕 / 世宗大王, confidence=0.95
- term: 국기 / 國忌, confidence=0.9
- term: 임오 / 壬午, confidence=0.85
- term: 운만제 / 雲晩晹, confidence=0.7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십팔일계미)
- 기사 ID:
B9O^41_001_004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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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18일, 계미에 날이 맑다
독음
십팔일 계미 청
의미
병신년 2월 18일, 계미에 해당하는 날 날씨가 맑았다는 기재이다. 이는 조선 시대 일기나 사찬(日纂) 등 일기체 기록에서 단순한 날씨 기입을 나타낸다.
원문
(병신년이월대십구일갑신)
- 기사 ID:
B9O^41_001_005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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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십구일 갑신에 날이 맑았다. 춘동의 제자들과 함께 모여 술을 나누었다. 아름답고才氣로운 젊은 시절, 함께 구하는 이들끼리,季世에 뛰어드는 것을 기꺼이 허락하겠는가.世세를 떠돌며壺중의雲이라도 들이켜며豪氣를 마음껏 펼치니, 시가 눈처럼奇异하게 펼쳐지고,詠嘆이 그치지 않는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功을 반드시 성실히 다져야 한다. 연기霞의褉信을修修하는 것에 보답하며, 한寸의 마음이斜陽의 빛따라 사라지지 않게 하자. 말이 돌아갈수록清高해지고, 기쁨이 돌아갈수록幽深해진다.
독음
십구일갑신청춘동제생공래동수기년재자기톤구궁여추분제세부호운인만호쟁발시설평기영불휴막허세월공수독위답연하세신수촌심부축사양진화전청고흥전유
의미
병신년 음력 2월 19일 갑신일 맑은 날, 춘동의 제자들이 모여 시문 활동을 벌인 모임을 기록한 작품이다.才氣로운 젊은 제자들이 함께 모여 시를 짓고 서사를 평가하며文學을 즐긴 풍류 있는 모임이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功을 성실히 쌓아야 하며,名利에 휩쓸리지 않고 清高한志操를守住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제목은 해당 날짜의干支를 표기한 것으로, 고대 한국의日記事錄 문체를 보인다.
원문
十九日甲申晴春洞諸生共來同酬
綺年才子氣同求肯與追奔季世浮壺雲引滿豪爭發詩雪評奇詠不休莫虛歲月功須篤爲答煙霞褉信修寸心不逐斜陽盡話轉淸高興轉幽
엔티티 후보
- place: 춘동 / 春洞, confidence=0.6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중순을유)
- 기사 ID:
B9O^41_001_005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1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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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음력 2월 중순, 을유일은 날이 맑았다. 다음 날 병술일도 날이 맑았다. 이틀 뒤인 정해일은 저녁에 날이 갠 뒤에야 맑아졌다.
독음
중순을유청하일병술청하이일정해만청
의미
병신년 음력 2월 중순 을유일부터 이틀 후 정해일까지 이틀간 날씨 변화를 기록한 일기이다. 을유일과 병술일은 종일 맑았고, 정해일은 저녁부터 갠 것을 알 수 있다. 丁亥晚晴은 저녁에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졌다는 의미로 解一句霽과 같은 뜻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이월 / 二月, confidence=0.98
- term: 중순 / 中旬, confidence=0.99
- term: 을유 / 乙酉, confidence=0.98
- term: 병술 / 丙戌, confidence=0.98
- term: 정해 / 丁亥, confidence=0.98
- term: 만청 / 晚晴,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 晚晴: 저녁에 날이 갠다는 뜻으로 解霽과 유사하나, 비가 내렸는지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 없어 만청의 구체적 의미를 완전히 확신하기 어렵다.
(병신년이월대하삼일무자)
- 기사 ID:
B9O^41_001_005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2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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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16T15:03:07.7029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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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병신년) 2월 하순 3일 무자(날)에 나그네 최진사(崔進士)가 남평(南平)에 갔다가 돌아왔다. 자리가 아직 따뜻해지기도 전에 학문을 지니고 도를 행하러 떠났다.
독음
하삼일 무자운오황리최진사거남평차입래석미난지지학도행
의미
병신년 2월 하순 3일, 최진사가 남평에 갔다가 돌아온 행적을 기록한 기사이다. ‘자리를 따뜻하게 할 사이도 없이’이라는 표현을 써서 머물 시간이 극히 짧았음을 강조하고, 학문을 지니고 도를 행한다는 목표로 떠났음을 밝히고 있다. 남평은 현재 광주 광산구 남평면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추정된다.
원문
下三日戊子雲愚黃里崔進士去南平次入來[주:席未暖持學圖行]
엔티티 후보
- person: 최진사 / 崔進士, confidence=0.9
- place: 남평 / 南平, confidence=0.9
- date: 무자 / 戊子, confidence=1.0
- term: 자미난(자리데우지 못함) / 席未暖,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下三日의 정확한 해석(하순3일 또는 初三日의 오기 가능성), 去南平次入來의 구체적 동선(갔다가 들어왔다의 의미), 持學圖行의 완전한 의미 해석
(병신년이월대하사일기축)
- 기사 ID:
B9O^41_001_005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3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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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2월 4일 기축일. 아침부터 밤까지 가벼운 비가 내렸다. 국궁이다.[주: 효종의 정비 德水 張氏]
독음
하사일기축 자신야 미우
의미
1656년(효종 7년) 음력 2월 4일의 기년일기 기록. 이 날은 효종 정비 명수왕후 장씨의 국상 기간 중 국궁에 해당하였다. 하루 종일 가벼운 비가 내렸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erson: 효종 정비 명수왕후 장씨 / 孝宗后德水張氏, confidence=0.95
- person: 장씨(명수왕후) / 張氏,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國忌의 정확한 기간 범위(7일·14일·20일 여부와 관련 규정상 불확정)
(병신년이월대하오일경인)
- 기사 ID:
B9O^41_001_005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4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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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6:18.447667+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54
한글 번역
하루의 마지막 시간인 오时刻, 경인일에는 비가 내렸다가 저녁에 그쳤고 구름이 끼었다.
독음
하오일 경인 비 만 지칠雲
의미
병신년 2월 대하(하순) 오일 경인에 비가 내렸다가 저녁에 그쳤으며 구름이 끼었던 날씨 기록이다. 조선 왕조실록 등 연대기에서 볼 수 있는 간결한 기상 일기 형식이다.
원문
불확실한 어휘
- 하오일의 정확한 해석. 下五日는 하루의 마지막时刻(하오時)을 뜻할 수 있으나, 二月大下五日와 연결하면 음력 2월 하순 오일, 즉 열다섯 번째가 될 수도 있다. 원문의 붙임표가 二月大下五日와 下五日庚寅雨晚止雲을 분리하는지 명확하지 않아 해석에歧義가 있다.
(병신년이월대하육일신묘)
- 기사 ID:
B9O^41_001_005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5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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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28T07:12:02.373849+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55
한글 번역
하월 초六일 신묘일에 날씨가 맑다.
독음
하육일신묘청
의미
병신년 이월 하순 초육일(신묘일) 날씨가 맑았다는 기록이다. ‘하(下)’는 하순을 뜻하며, 월의 후반부를 가리킨다. 간결한 날씨 수보 문장으로 이 날 하루의 날씨 상태만 기재되어 있다. 제목의 ‘대(大)’는 해당 날짜가 중요记事대상임을 나타내는 표기일 수 있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하육일(월 하순 초육일) / 下六日, confidence=0.92
- term: 신묘 / 辛卯, confidence=0.95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8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이월대십칠일임진)
- 기사 ID:
B9O^41_001_0056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6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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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7:21.495888+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56
한글 번역
17일 임진일 맑음. 도중에서 운을 청하여戱로 시 한 수를 지었다.
끝없이 부는 동풍과 역행하는 여정길,
가도가고 멈추나 내 안의 고향심을 내가 안다.
구름 너머로 보이는 천 겹의 산맥,
타향의 맛이란 하늘 끝天涯에서 한 숟갈의 호수 같은 것이니.
날아오르려는 제비야, 잠시 사람들을 엿보는 듯,
밥을 물려주려 돌아오며 울음은 어미를 그리워하는 까마귀,
취할 것 같으면서 취하지 않는 것, 더러움을 근지로 삼을 것은 바로 이 학문이니.
그업의韻을 받들어 바라보니 풍물은 마땅히依依하고,
꽃이 활짝 필 때 풀은 또 성하게 푸르며,
곡탄 새는 봄을 노래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낭자하고,
들소는 골목에 돌아오니 저녁빛을 늘어뜨린다.
물을 듣노라면 여섯 줄의笙 소리 같고, 멀리서는幻같으며,
구름을 보노라면 그림 같으나 오래 보면 다름이 있다.
잠시 사이에 천 가지 상을 그려내니,
시문의 붓은 어찌 그리 종일 비상하리오.
독음
십칠일임진청도중청운희성
무한동풍역여행일위행일지아지기오향정운반천중령객미천애일소호욕비잠어규인연장포귀제연모오취비당취상염시대학종래위도부우청기업윤망중풍물정의依依화정개시초정비곡조명춘요숙경야우귀항대석휘청수여승요청환간운사화구간비수어작성반상서필하기철속비
의미
병신년 2월 17일, 임진일에 지은 시이다. 저자는 여정길 위에서 동풍을 거슬러 가면서도 자신의 고향에 대한 정서가 사라지지 않음을 노래한다. 구름 너머 산맥 사이로 여행자의 외로움을 표현하고, 하늘 끝까지 흘러온 제비가 잠시 사람을 엿보며, 까마귀가 어미를 그리워하는 모습에서 귀향과 원가족의 정서를 유발한다. 이어서 자신의 학문을 통한 도를 닦는 길을 제시하며, 봄날의 풍경을 통해 자연과 하나된 경지를 묘사한다. 물소리, 구름, 꽃, 풀, 새, 소 등 자연景物가 시의 전경이 되고, 이 모든 것은 잠시 동안 불과한 허상이지만 시문을 통해 영원히 담아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병신년은 조선 선조 연간에 해당하며, 임진년의 경우 선조 29년(1596)과 선조 37년(1604) 등이 해당된다.
원문
十七日壬辰晴徒中請韻戲成
無限東風逆旅途曰行曰止我知吾鄕情雲畔千重嶺客味天涯一勺湖欲飛暫語窺人燕將哺歸啼戀母烏取非當取傷廉是此學從來爲道扶又聽其業韻望中風物正依依花正開時草正肥谷鳥鳴春饒淑景野牛歸巷帶夕暉聽水如笙遙聽幻看雲似畫久看非須臾寫得千般像詩筆何其摠若飛
엔티티 후보
- term: 임진 / 壬辰, confidence=0.95
- term: 천애 / 天涯, confidence=0.95
- term: 생 / 笙, confidence=0.9
- term: 依依, confidence=0.88
- term: 운 / 韻, confidence=0.92
- term: 도중 / 徒中,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 一勺湖(일소호) - 호수 한 숟갈이라는 표현이 특이하여 원문 오기 또는 一勺池 오독 가능성 있음
- 谷鳥(곡조) - 전통 주해에서 ‘谷鳥’은 꾀꼬리 등 산새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나 명확한 고전 출처 특정 어려움
- 寫得千般像(작성천반상) - ‘相(상)’이 누락된 표현일 수 있으며 후대 전抄 오기 가능성 있음
(병신년이월대하구일갑오)
- 기사 ID:
B9O^41_001_005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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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음력 2월 9일 갑오일, 저녁 날씨가 맑아졌을 때, 갑오에 집으로 돌아가 길에서 사람 하나를 집으로 보냈다.
독음
하구일갑오 만청제 오환서소어로 송치범환가
의미
병신년(1856년) 음력 2월 9일 갑오일 저녁, 날씨가 맑아졌을 무렵 갑오시각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누군가를 집으로 보내는 일을 기록한 기사이다. 단순한 일상 기록이나 방문객 전송을 알리는 내용으로 보인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erson: 범 / 範, confidence=0.6
불확실한 어휘
- 범 - 원문에 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인명(範姓 추정)으로 해석. 원문 오기인지 인명인지 불확실
(병신년이월대삼십일을미)
- 기사 ID:
B9O^41_001_005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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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삼십일, 을미에 운수에게 배우는 강습을 행하다.
독음
삼십일 을미 운수강
의미
병신년 이월 삼십일(을미) 운수(雲修)에게 강학·청학을 받는 강습(講)을 거행한 날이다. 雲修은 성이나 호, 또는 직책명을简称한 인물 명칭으로 보이며, 당시 학문 전수 행사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erson: 운수 / 雲修, confidence=0.7
불확실한 어휘
- 雲修은 인명·호·직칭 등 구체적 신분을 알 수 없으며, 修講이 특정 관학 의례인지 민간 청학 모임인지는 문헌 내 추가 근거 부족
(병신년상일일병신)
- 기사 ID:
B9O^41_001_006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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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전월 초하루인 병신일, 비가 내렸다.
독음
상 하루 병신 비
의미
통일신라 사회조사 기록으로, 전월 초하루에 해당하는 간지일(병신)이었고 그날 비가 내렸음을 기재한 날씨 기사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 / 丙申, confidence=0.95
- term: 전월 초하루 / 上一日, confidence=0.9
- term: 비 내림 / 雨,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상(上)의 범위 - 월 초 전체를 가리키는지 특정 날인지 추가 전거 없음
(병신년삼월대상삼일무술)
- 기사 ID:
B9O^41_001_006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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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대상 삼일, 무술 날 저녁 하늘이 맑다.
독음
상삼일무술만정
의미
병신년에 삼월 대상 삼일, 즉 무술일 저녁에 날씨가 맑았다고 기재한 날씨 기록이다. 매우 간결한 편년의 날씨 기술이다.
원문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삼월대상사일기해)
- 기사 ID:
B9O^41_001_006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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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初사흘 기해일 저녁에 날이 맑아졌다. 여섭이 돌아와 뵙고, 밤에는 떠나고 낮에는 왔다. 정녕 할 일이 없는 몸[주: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무료할 뿐이다].
독음
상사일기해 만정 여섭 환진 야거 주래 정무소사 신 주: 심뇌핫이
의미
병신년 3월 初사흘 기해일, 저녁에 날이 개인 날에 관한 기록이다.名叫 여섭이라는 인물은 밤사이外出하여 낮에 다시 돌아왔으나, 할 일이 없어 심심하게 지냈다고歎息하고 있다. 문집 日記帖에 수록된 문자찰 형식의 간결한 일기 문구의典型.
원문
上四日己亥晚晴呂燮還覲夜去晝來定無所事身[주:甚惱乏耳]
엔티티 후보
- person: 여섭 / 呂燮, confidence=0.85
- term: 돌아와 뵙다 / 還覲, confidence=0.9
- term: 문자찰 / 字迭紙,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 呂燮(여섭)의 신분과 인물 관계)
- 夜去晝來(밤에 떠나고 낮에 오는)의 구체적 사정
(병신년삼월대상오일경자)
- 기사 ID:
B9O^41_001_006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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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삼월 대상오일 경자일에 날이 흐리고 해가 희미하게 비쳤다. 국공(영종대왕의 졸혼)이었다.
독음
상오일경자미서국기
의미
삼월 오일 경자일에 날씨가 흐리고 햇살이 희미했던 날, 영종대왕의 졸혼이 있었다는 기상 및悼恤 기록이다. 삼월 대상오일은 음력 삼월 초파일 다섯째 날을 가리킨다. 微晹은 구름이나 안개로 인해 햇빛이 희미해진 기상 현상이고, 國忌는 왕의 졸혼을 이르는 말이다. 英宗大王은 조선 제21대 영조(1735-1776)를 가리키나, 졸혼 날짜와 병신년의 정확한 서기 연도는 원문에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erson: 영종대왕 / 英宗大王, confidence=0.95
- term: 국공 / 國忌, confidence=0.9
- term: 미서 / 微晹, confidence=0.75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6
불확실한 어휘
- 병신년의 서기 연도(원문에 왕의 재위 연호 미기재)
- 영종대왕 졸혼의 구체적 날짜
(병신년삼월대상육일신축)
- 기사 ID:
B9O^41_001_006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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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상달 6일째 되는 날(辛丑) 비가 내렸다.
독음
상육일 신축 우
의미
병신년 3월 상달 6일(辛丑) 비가 내렸다는 기상 기록이다. 조선시대 실록 등 고문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간결한 일기식 기상 기록 형식으로, 특정 간지(干支) 일자에 비가 왔다고 전하고 있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 / 丙申, confidence=0.95
- term: 신축 / 辛丑,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삼월대상칠일임인)
- 기사 ID:
B9O^41_001_0066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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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상七日(곡우), 임인일 구름
독음
상칠일(곡우) 임인운
의미
병신년 삼월 상七日(곡우) 임인일의 구름 관측 기록이다. 상七일은 음력 삼월 초七日을 가리키며, 곡우는 삼월 중순의 절기이다.壬寅雲은 임인일의 하늘 상태, 즉 구름의 모양이나 양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곡우 / 谷雨, confidence=0.95
- term: 임인 / 壬寅,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大上七日: 원문 ‘大上’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불확실하며, ‘상七日’로 읽으나 문맥상 삼월칠일(3월 7일)인지는 추가 맥락 없이는 단정하기 어렵다
- 壬寅雲: 구름 관측 기록인지, 구름 모양의 묘사인지 명확하지 않음
(병신년삼월대상팔일계묘)
- 기사 ID:
B9O^41_001_006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7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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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3월 28일 계묘일, 날씨가 반쯤 맑았다
독음
상팔일계묘반청
의미
병신년 3월 28일(계묘일)의 날씨 기록으로, 하루 종일 흐리거나 구름이 많던 날이 오후에 部分적으로 맑아졌음을 나타낸다. ‘상팔일(上八日)’은 음력 3월 28일을 뜻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원문
불확실한 어휘
- 상팔일(上八日) - 음력 3월 28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나, 후대에 오기되었을 가능성도 있음
(병신년삼월대상구일갑진)
- 기사 ID:
B9O^41_001_006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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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국상(국거)에 정묘(정상 사당)에서 전 전하 청풍 김씨를 위해 상구일 갑진에 제사를 지냈다. 날씨가 맑았다.
독음
국기 정묘 후 청풍 김씨 상구일 갑진일 청하
의미
병신년(1451) 3월 9일 갑진일, 왕실 조상 사당인 정묘에서 정식 왕비였던 청풍 김씨(소현세자빈)의 국상에 해당하는 제사를 올렸다. 하늘이 맑았다.
원문
엔티티 후보
- office: 정묘 / 正廟, confidence=0.95
- person: 청풍 김씨 / 后淸風金氏, confidence=0.9
- term: 국기 / 國忌, confidence=0.95
- place: 병신년 / 丙申,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상구일(상구일 九日의 해석, 제사 차재 일자 표기일 수 있음)
- 원문 최우측 成晴의 成이 清 오기 가능성(일기 기록으로 보아 ‘맑았다’이므로 清이 자연스러움)
(병신년삼월대상순일을사)
- 기사 ID:
B9O^41_001_006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69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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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상순 중 을사일은 좋은 길일이다. 저녁의 봄 동내[주: 기숙 비(여섭래)의 제사일이 제사(齋祭)에 들어가기 전날이다]
독음
상순일을사양길석지춘동[주:기숙비(여섭래)기사입제지일야]
의미
병신년 3월 상순 중 을사일을 좋은 날로 기록한 것이다. 저녁 봄날의 동네라는 표현과 함께 기숙 비(조상)의 제사일에 여섭래가 제사에 참여하는 날임을 주기하고 있다. 달 초의 길일(吉日)을 택해 제사일을 알린 관습적 기록이다.
원문
上旬日乙巳良吉夕之春洞[주:季叔妣(呂燮來)忌祀入齊之日也]
엔티티 후보
- person: 여섭래 / 呂燮來, confidence=0.9
- term: 기숙비(조상의 비) / 季叔妣, confidence=0.8
- term: 기사(제사일) / 忌祀, confidence=0.85
- term: 입제(제사 참여) / 入齊,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 春洞(춘동) - 봄 동네 또는 특정 지명을 가리키는지 불분명
- 良吉(양길) - 상순의 길일임을 강조하는 표현, 구체적 점술 용어인지 관습적 표현인지 불확실
(병신년삼월대중이일정미)
- 기사 ID:
B9O^41_001_007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1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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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7:56.74299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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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정미일, 아침부터 밤까지 비가 종일 내렸다.
독음
중이일 정미 자신 야우 경주
의미
병신년 3월 중순 2일 정미일의 날씨를 기록한 기사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비가 내렸음을 기록하였다. 간결한 날씨 일기 형태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1.0
- term: 정미 / 丁未, confidence=1.0
- work: 대중이일 / 大三月二日,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大中(대중)은 음력 3월 중순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이나,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
(병신년삼월대중사일기유)
- 기사 ID:
B9O^41_001_007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3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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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8:18.1955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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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병신년 3월 대(大)중사일, 기유년에 하늘이 맑았다
독음
병신년 삼월 대중사일 기유 시청
의미
병신년(음력) 3월 중 사일(4일) 기유일의 날씨를 기입한 일기 기록. ‘시청(時晴)’은 그날 날씨가 맑았음을 알리는 짧은 기재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기유 / 己酉, confidence=0.9
- term: 시청 / 時晴,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삼월대중육일신해)
- 기사 ID:
B9O^41_001_007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5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08:35.743073+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75
한글 번역
중육일 신해, 비가 내린다. 어제 지범이 와서 계協議를 수修修하였다.先前 동문도 三四자가 같은 달에 나서서孔方을 약간 거치어 信誼를 맺었다. 계회가 강講하는 날을 정한 것은 三월의 보름과 十一月의 상순이며, 이 날의 모임이 비로소 처음이 되었다. 이도·경덕이 참여하지 않았으니, 알 수 있는 바가 있는 否인지 모르겠다.
독음
중육일신해우일작치범내수계사야선시동문도삼사자동월지출략간공방이결신예계회강지일정자산지망십일월지순우일지회내시초야이도경덕불삼미지의유부
의미
병신년 삼월 중육일 신해에 비가 내렸다. 어제 지범(致範)이 와서 약속을 이행하였다. 그 이전에 동문도 서三四 명이 같은 달에 나와 약간의 돈을 꾸어 信誼를 맺었다. 강학 모임의 날을 三월의 보름과 十一月의 상순으로 정하였으니, 이 모임이 비로소 처음 시작된 것이었다. 이도(李度)와 경덕(敬德)은 참여하지 않았으니, 이것이 정당한做法인지 否定的 판단이 서지 않는다.
원문
中六日辛亥雨日昨致範來修契事也先時同門徒四三子同月之出略干孔方以結信誼契會講之日定以三(月之)望十一月之旬右日之會乃始初也二道敬德不參未知有以否
엔티티 후보
- person: 지범 / 致範, confidence=0.95
- person: 이도 / 二道, confidence=0.92
- person: 경덕 / 敬德, confidence=0.92
- term: 공방(돈·화폐의 별칭) / 孔方, confidence=0.9
- term: 신의우谊(친구 간의 신뢰와 우谊) / 信誼, confidence=0.88
불확실한 어휘
- 大中六日(중대 육일) - 기존 주기식 날짜 표기와 일치하지 않아 정확한 주기 확인 필요
- 四三子(삼사자) - 三四자(삼사자)로 解讀하며 동문도 인원수로 추정됨
- (月之)望(지망) - 원문 괄호 표기가 원본 파손 또는 탈문 가능성 있음
(병신년삼월대중칠일임자)
- 기사 ID:
B9O^41_001_0076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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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임자일에 구름이 끼었다.
독음
중칠일 임자원
의미
병신년 삼월 중순 칠일(임자)에 하늘에 구름이 끼었음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관측记事.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임자 / 壬子,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중칠일의 구조와那片 자 단위 관측 还是 전체 일기인지 불분명
(병신년삼월대중팔일계축)
- 기사 ID:
B9O^41_001_007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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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병신년 3월 18일(계축일),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더니 정오 무렵에 그쳤다.
독음
병신년 삼월 대중팔일 계축, 자작묘우로부터 어제 저녁 비가 오다가 낮 정오에 갠다
의미
병신년 3월 중순 8일, 즉 음력 3월 18일에 관한 날씨 기록이다. 전날 저녁부터 비가 내리더니 정오쯤에 비가 그쳤다는 단순한 기상 관측 기록으로, 일기(日記)나 연기(年記) 등 실록체 일기 자료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날씨 기재 방식이다. 계축일은 음력 3월 18일에 해당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1.0
- term: 계축 / 癸丑, confidence=1.0
- term: 오(정오) / 午, confidence=1.0
- term: 제(비가 그치다) / 霽, confidence=1.0
불확실한 어휘
- 대중(大中)은 한 달을 상순·중순·하순으로 나누는 관습적 표현으로 보이나, ‘18일’의 정확한 호칭 관행이 문헌마다 다를 수 있어 완전확신은 어렵다
(병신년삼월대중구일갑인)
- 기사 ID:
B9O^41_001_007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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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3월 9일 갑인날 맑았다.先前 춘동에서는 노소에 관계없이 모두 등산을 놀이로 하였는데, 내가 함께 가기를 원하였으므로 독도에게 술 한 항아리를 담그게 하고 관童六七 명과 함께 가서 참여하여 등산하였다. 반나절 동안 활보하다가 돌아오자 각자 돌아갔다. 광춘이 말하기를 “춘동이 接中에서 여섭을 만류하며 ‘어찌할꼬’ 하고 물었다.” 내가 말하기를 “그를 춘동에 머물게 하는 것이 낫겠다.” 하였다. 또 말하기를 “대흥도 함께 머물 수 있다.” 하였다. 내가 말하기를 “그건 안 된다.” 하였다. 피(광춘)가 힘으로 여러 번 재차 말렸으나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비로소 여섭과 흥을 데리고 春齋에 함께 들어가 밤을 지새웠다. 사람이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이토록 심한地步에까지 이르렀는가.
독음
중구일갑인정선시춘동무론노소위등산지유위여동지고사독도양주일분관동六七동왕참등반일소요급호각귀괄춘왈춘동접중만여섭류남혜위지여왈류치지춘야우왈대흥역가동류여왈미가피강이재삼차여불허피경여섭흥동입춘재이숙위몰인사지심조차지호
의미
병신년 3월 9일 갑인날, 춘동의 등산 놀이에 독도에게 술을 담그게 하고 관童들과 함께 참여하여 반나절간 즐겼다. 돌아온 후 광춘이 춘동이 여섭을 만류하며 어떻게 하려 하냐고 전하고,筆者가 춘동에 머물게 하면 된다고 답하였다. 광춘이 대흥도 함께 머물게 하자고 하여筆者가拒絶하였으나, 광춘이 계속 만류하자 결국 여섭과 흥을 데리고 春齋에 들어가 밤을 지새웠다. 作者는 이러한 광춘의 行爲를 상경에 어긋난 무책임한 행동으로 크게 개탄하고 있다.
원문
中九日甲寅晴先是春洞無論老少爲登山之遊謂余同之故使讀徒釀酒一盆冠童六七同往參登半日逍遙及乎各歸廣春曰春洞接中挽呂燮留奈何爲之如何余曰留之春也又曰大興亦可同留余曰未可彼強以再三次余不許彼競與燮興同入春齋而宿爲沒人事(之)甚乃至此乎
엔티티 후보
- place: 춘동 / 春洞, confidence=0.95
- place: 춘재 / 春齋, confidence=0.92
- person: 광춘 / 廣春, confidence=0.95
- person: 여섭 / 呂燮, confidence=0.95
- person: 흥 / 興, confidence=0.85
- person: 대흥 / 大興, confidence=0.88
- person: 독도 / 讀徒, confidence=0.9
- term: 접중 / 接中, confidence=0.75
- term: 몰인사 / 沒人事,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삼월대하일일병진)
- 기사 ID:
B9O^41_001_008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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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삼월 초하루 병진일, 비가 어젯밤부터 아직 그치지 않는다. ‘행不得는 反求諸己’ 이 몇마디 말을 자꾸 평범하게 여기고 넘겼는데, 지금까지 행사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이 ‘반구제기’의 말을 자세히 익히고 반복不已하며 생각해 보니, 생각하면 선한 마음이 생긴다. 믿음이 나를 준비시키는 말임을 확신한다.
독음
하일일병진우자작야상불지행유부득반구제기차수어매상인다과저금행필소위이차반구제기구의숙복不已이사사선상심신위아준비어야
의미
병신년 삼월 초하루(병진일)의 날씨와 자신의 행적에 대한 반성을 기록한 기사. 공자의 ‘行有不得 反求諸己(행동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스스로를 돌아봐라)’라는 말을 평소에는 평범하게 여겼으나,近来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자 이 말을 반복 숙독한 결과, 사고할수록 선한 마음이 생기고 이것이 자신을備前하게 만드는 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内容이다.修身과 자기성찰의 실천기록으로 볼 수 있다.
원문
下一日丙辰雨自昨夜尙不止
行有不得反求諸已此數語每尋常看過抵今行拂所爲而將此反求諸已之句熟復不已而思之思則善心生信爲我準備語也
엔티티 후보
- term: 행유부득반구제기 / 行有不得反求諸己, confidence=0.95
- term: 반구제기 / 反求諸己, confidence=0.95
- term: 선심 / 善心, confidence=0.9
- term: 준비 / 準備,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 三月大下의 ‘大下’는 日字誤記 또는 版木磨滅으로 추정되며, 初一日(초하루)의 오기일 가능성 있음. 확인된 日干支가 丙辰이므로 日次는 병진일로 분명하나, 月次는 同月二十九日을 뜻하는지 확인 필요
(병신년삼월대하이일정사)
- 기사 ID:
B9O^41_001_008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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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28T07:14:33.2568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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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삼월 초이틀 정사일 날 날씨가 맑았다. 마음에 느끼는 것이 있어 이를 시로 표현한다. 사람의 도와 사람의 마음이 나 자신의 마음이 아니니, 마음 마음이 각각 제각기 그 마음으로 만물을 해치니 어찌 먼저 성품을 해치고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만 스스로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뿐이다. 하얀 것을 단단하다고 우기며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감정을 꾸며 거짓을 꾸미고, 몸과 마음을 버린다. 마음을 간직하면 선하고, 마음을 잃으면 악하니 한 순간도 마음을 살필지 않음은 안 된다. 이 사람 일구(一具)가 텅 비어있어 만물을 갖추는 몸이 되었거니와, 마음에 받아들일 만한 어떤 사물도 없으니, 풀과 나무가 무너지는 것만 못하리라. 궁한 거처에서 비분하게 탄식하며 돌아갈 수 없다는 가르침이 바로 나에게 해당한다 말이다.
독음
하二日정사청심호유감이의우지시. 인도인심불아심심심각자유기심해물기에비일선해성기인지는자기심. 지백위견현이목교정식사기身心존심칙선망심악불가수류불찰심. 차한일각공공무유이비만물지신무(一)물지격심우악득면초경목졸지물호비탄궁려장복하급지훈여아위야.
의미
1536년(또는 1596년) 삼월 초이틀 정사일, 맑은 날 유학자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성찰문을 지었다. 핵심 논지는다. 맑은 白을 단단하다고 우기는 등 감각과 감정을 꾸미는 것이 결국 자신을 속이는 짓이며, 마음을 살피지 않으면 악에 빠진다는 유교적修身 사상을 담아냈다.
원문
下二日丁巳晴心乎有感以寓之詩
[주:立□]人道人心不我心心心各自以其心害物豈非一先害性欺人只是自欺心指白爲堅眩耳目矯情飾詐棄身心存心則善亡心惡不可須臾不察心
此漢一殼空空無有以備萬物之身無(一)物之格于心者惡得免草薨木卒之物乎悲歎窮廬將復何及之訓如我謂也
엔티티 후보
- term: 인심 / 人心, confidence=0.95
- term: 도심 / 道心, confidence=0.9
- term: 존심 / 存心, confidence=0.95
- term: 망심 / 亡心, confidence=0.95
- term: 수신 / 修身, confidence=0.85
- term: 일각 / 一殼, confidence=0.8
불확실한 어휘
- 一殼空空(불교식 신체 비유인지 유교식 표현인지 명확하지 않음)
- 無(一)물(원문 괄호 안 一 자가 손상 보충인지 확인 필요)
- 將復何及之訓(장복하급지훈, ‘돌아갈 수 없다’는 해석이 유교 경전 출전과 일치하는지 불확실)
(병신년삼월대십삼일무오)
- 기사 ID:
B9O^41_001_008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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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09:44.761689+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2
한글 번역
13일 무오에 날이 맑았다. 이날은 당주人家的 소장(1주기祭祀)을 지내고齊服期에 들어가는 날이었다. 손님들이 오가는 사람이 옆에 가득하여 그 소란을 견딜 수 없어, 밤에는 대문 앞 한씨 집에泊이었다.
독음
十三일 무오정、是日주家主가 소상을入 기자、賓客의來往이傍에而在字서不堪그을擾夜、寄于門前漢室
의미
병신년 3월 13일 무오, 날이 맑았다. 이 날은 당주人家的 1주기(소장)를 지내고 삼년상에서 2년상으로 전환되는期에 해당하였다. 방문객들이 대단히 많아 그 소란이 견딜 수 없었으므로, 밤에는 대문 앞 한씨 집에泊았다.
원문
十三日戊午晴是日也主家小祥入齊之期也賓客之來往在傍而不堪其擾夜寄于門前漢室
엔티티 후보
- term: 소장 / 小祥, confidence=0.95
- term: 제(제복) / 齊, confidence=0.95
- term: 대문 앞 / 門前, confidence=0.9
- place: 한씨 거처 / 漢室, confidence=0.7
- term: 무오 / 戊午, confidence=0.98
불확실한 어휘
- 門前漢室: ‘대문 앞 한씨 거처’로 읽으나, 漢室이 특정 인명(한씨)이나 건물명을 가리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문맥상 숙박처로 보이며, 원문 通假 여부도 고려할 수 있다.
(병신년삼월대십사일기미)
- 기사 ID:
B9O^41_001_008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3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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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10:09.8438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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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국궁(세종대왕의 왕비 심씨). 14일 기미일. 음력 2월이 지나갔다. 경덕이 오각(오전) 이후에 와서 광춘(에서 온) 뤼섭(과 함께) 오후에 돌아가다.
독음
국기 세종 후 심씨 십사일 기미 종음 이도 경덕 오하래 광춘려섭 오후환
의미
병신년 3월 14일(기미일)의 기사. 이 날은 세종대왕의 비인 심씨의 국궁일이었다. 음력 2월이 끝났고, 경이 오각 이후에 내려와서 광춘 출신인 뤼섭과 함께 오후에 돌아갔다.
원문
(國忌世宗后沈氏)十四日己未終陰二道敬德午下來廣春呂燮午後還
엔티티 후보
- term: 국궁 / 國忌, confidence=0.95
- person: 세종비 심씨 / 世宗后沈氏, confidence=0.9
- term: 음력 / 陰, confidence=0.85
- term: 음력 이월 / 二道, confidence=0.8
- person: 경덕 / 敬德, confidence=0.6
- place: 광춘 / 廣春, confidence=0.7
- person: 려섭 / 呂燮, confidence=0.75
- term: 귀환하다 / 還,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 敬德(경덕) - 인명인지 연호인지 분명하지 않음
- 午下 - 오각 이후의 시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추정되나 정확도 낮음
(병신년삼월대하오일경신)
- 기사 ID:
B9O^41_001_008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4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10:04.414179+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4
한글 번역
하오일(경신) 날씨가 맑았으나,金陵에 가려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독음
하오일경신청욕거金陵미과
의미
병신년 삼월 하오일(음력 25일, 경신일)에 날씨가 맑았으나, 당시京城(서울)을 떠나金陵(남경)으로 가려던 계획이 실현되지 못했다는 기록이다. 개인 일기 또는 여행 일지에 보이는 단문 형식의 날씨 및 동선 기록으로 보인다.
원문
엔티티 후보
- place: 金陵(남경) / 金陵, confidence=0.95
- term: 하오일(음력 25일) / 下五日, confidence=0.88
- term: 경신(간지) / 庚申,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下五日가 상오일(15일)인지 하오일(25일)인지 문맥상 명확하지 않으나, 상하 五日 구분이 있다면 하오일이 더 자연스럽다
(병신년삼월대하육일신유)
- 기사 ID:
B9O^41_001_0085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5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6-16T15:05:37.085903+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5
한글 번역
국궁으로 추모하는 날이다. 숙종의 셋째 왕비 김씨가 본래 경주 사람으로서, 하순 여섯째 날인 신유일 날씨가 맑았다. 금릉으로 떠나 한 달을 지나는 사이에 남쪽으로 들어가 부에 도착하니, 해옹 성민의 집에 머물렀다.
독음
국기 숙종 삼후 금씨 본 경주 하육일 신유 청리지 금릉 역월 남이 입부 숙 해옹 성 민가
의미
숙종 임금의 셋째 왕비인 김씨가 경주 출신으로서 병신년 삼월 하순 여섯째 날 신유일에 금릉을 출발하여 약 한 달간 남쪽으로 여행한 뒤 부에 도착하여 해옹 성민의 집에泊留한 일정 기록이다. 国忌는 국가 명절이나 제사일을 의미하며, 金陵은 조선 시대 한성부 금량방(금호방)일带的区域로 추정된다.
원문
(國忌肅宗三后金氏本慶州)下六日辛酉晴之金陵歷月南而入府宿海翁性民家
엔티티 후보
- person: 숙종 셋째 왕비 김씨 / 肅宗三后金氏, confidence=0.95
- person: 해옹 / 海翁, confidence=0.85
- person: 성민 / 性民, confidence=0.85
- place: 경주 / 慶州, confidence=0.95
- place: 금릉 / 金陵, confidence=0.9
- place: 부(관청) / 府, confidence=0.8
- term: 국궁(국가 명절 제사) / 國忌, confidence=0.85
- term: 하육일(하순 여섯째 날) / 下六日, confidence=0.7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삼월대하팔일계해)
- 기사 ID:
B9O^41_001_0087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7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11:00.640871+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7
한글 번역
(병신년 3월 중하 8일 계해일) 구름과 비가 내리므로, 관에서 특혜를 베풀어 십오말미의 곡물 삼처에서 칠말미를 내려준다. 이것은 빚이다. 비를 맞으며 빚을 갚으러 온 민간 집을 보니, 같은 성도 아닌 사람이 누가 이처럼 하겠으며, 비록 같은 성이라 하더라도 이처럼 성실한 사람이 또 얼마겠으며, 이 행동을 같은 종군과 함께하였다.
독음
하팔일계해 운우지작방자원관유우혜지십오민두삼처출칠민저채야 모우환성민가신신비동성지지능여서 수혹동성여시관곡자우수유기차행동종군
의미
조선후기 병신년 3월 18일(계해일) 관의 곡물 대부 기록이다. 관청이 삼처에 걸쳐 특혜 차질로 15말미 중 7말미를 대출 처리한 채무 문서이다. 작성자가 빗속에서도 채무를 이행하러 온 민간의 성실함에 감탄하며, 같은 성도 아닌 사람이 이처럼 할 수 있겠으며, 설령 같은 성이라도 이토록 다정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느냐고 서술한 것으로, 관의 곡물 융자와 그 이행 과정을 기록한 경제 사료이다.
원문
下八日癸亥雲雨之作房自官*有優惠之十五緡斗三處出七緡(是債也)冒雨還性民家信信非同姓之地誰能如是雖或同姓如是款曲者又誰有幾此行同從君
엔티티 후보
- term: 민(貨幣 단위) / 緡, confidence=0.85
- term: 두(곡물 단위) / 斗, confidence=0.85
- term: 중하 팔일(음력 3월 중하 8일), confidence=0.9
- term: 관(관청) / 官, confidence=0.75
- term: 작방(비바람 등의 날씨 표현) / 作房, confidence=0.65
- term: 종군(하인의 호칭 또는 자칭) / 從君, confidence=0.6
불확실한 어휘
- 信信: 중복 표기 가능성, 두 번의 비 오는 장면 묘사로 보이나 정확한 의미 미확인
- 冒雨還性: ‘비 맞으며 갚으러 왔다’는 방향성 이해하나 ‘성’의 구체적 의미 불확실
- 三處: 삼처(三 군데)로 해석하나 곡물 수량을 수식하는 형용사로 볼 수도 있음
(병신년삼월대하구일갑자)
- 기사 ID:
B9O^41_001_0088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8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8-04T04:12:36.148619+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8
한글 번역
(병신년) 3월 초구일(9일) 갑자일, 오전에 몽몽하고 흐린 날씨로 갑자우가 내렸다. 산이 어두우니 구름이 축축한 이 시각에 출발하여 서문 밖으로 나아가는데, 냇물이 밤비에 불어나 건널 수 없었다. 주위의 산 앞 길을 돌아 달이 남쪽 하늘에 높이 떴을 때 집으로 돌아가니, 곧 성진(星津)에 이르니 냇물의 물줄기가 크게 불어나 내려가지 못한다. (그곳의) 선착장 상점에 이르러 김영선의 따뜻한 만류에 붙잡혀 그곳에 하룻밤 묵게 되었다.
독음
하구일갑자 전오 명명 갑자우 산안 운습 지정 발행而至 서문외 천일 於야우 불가제 주회 산전지로 오위월 남도 유가 즉행至성진 천류 대장 하거돈주소 점 피김영선 성 만류 숙
의미
병신년 3월 9일 갑자일, 흐린 날씨에 갑자우가 내리던 오전에 출발했으나 서문 밖 냇물이 밤비로 불어나 건널 수 없었다. 달이 떠오른时刻 집으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성진에 이르렀을 때 물이 크게 불어나 내려가지 못했다. 결국 그곳 선착장 상점에서 김영선(사람 이름)이 만류하여 하룻밤泊하게 된 사연이다. 약간의 일상 여행 일지이다.
원문
下九日甲子午前冥冥甲子雨山暗雲濕之程發行而至西門外川溢於夜雨不可濟周廻山前之路午于月南度維家卽行至星津川流大漲下去芚舟所店被金永善誠挽留宿
엔티티 후보
- person: 김영선 / 金永善, confidence=0.9
- place: 서문 / 西門, confidence=0.85
- place: 성진 / 星津, confidence=0.75
- place: 돈주소점 / 芚舟所店, confidence=0.4
불확실한 어휘
- 芚舟所店
- 星津川
- 大下九日甲子
- 周廻山前之路
- 維家
(병신년삼월대회을축)
- 기사 ID:
B9O^41_001_0089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89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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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7-25T11:13:41.891798+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89
한글 번역
국궁(세조 왕비 윤씨의 졸혼일)이었다. 본래 파평(坡平)의 땅에서, 을축일 그날 날이 개어 맑았다. 아침에 마을에서 수출(姜呂燮)이 맞이하러 나왔다가, 함께 가더니 곧 돌아와 거처에 이르렀다. 강여섭은 이전에 돌아가 버렸다. 이 무리의 행동거지가 매우 불쾌하였다. 수양리에 이르니, 김석사(金碩士)는 상복 중이다. 고인이었던 학자 김한섭의 아들이다.
독음
국기세조후윤씨본파평뇌을축청조후촌수출액수환기소강여섭초자귀거차도행지심불겸의수양리김석사효복중고학자김한섭지자
의미
병신년 3월 마지막날, 세조 왕비 윤씨의 국궁일이었다. 저자(또는 주인공)가 파평 지역에서 출발하여 그날 날씨가 맑았다. 아침에 마을의 수출이 맞이하러 나왔다가 함께갔다 돌아왔다. 강여섭은 앞서 돌아갔다. 이 무리의 행동거지가 불쾌했다. 수양리의 김석사를 찾았더니 상복 중에 있었다. 김석사는 이미 사망한 학자 김한섭의 아들이다.
원문
(國忌世祖后尹氏本坡平)晦乙丑晴朝後村秀出迓遂還棲所姜呂燮前茲歸去此徒行止甚不愜意修陽里金碩士孝服中故學者金漢燮之子
엔티티 후보
- person: 윤씨 / 尹氏, confidence=0.95
- person: 강여섭 / 姜呂燮, confidence=0.8
- person: 김석사 / 金碩士, confidence=0.75
- person: 김한섭 / 金漢燮, confidence=0.9
- place: 파평 / 坡平, confidence=0.85
- place: 수양리 / 修陽里, confidence=0.85
- term: 달의 마지막 날(그믐) / 晦, confidence=0.9
- term: 국궁(임금·왕비의 졸혼일) / 國忌, confidence=0.9
- term: 상복 중 / 孝服中, confidence=0.85
불확실한 어휘
- 村秀(마을 수출)
- 棲所(거처)
- 此徒(이 무리/이 일행)
- 行止甚不愜意(행적이 매우 불쾌)의 구체적 맥락
(병신년사월소초길병인)
- 기사 ID:
B9O^41_001_0090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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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6-16T15:06:37.63898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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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번역
초하루 병인일 맑음
독음
초길병인청
의미
병신년 사월 초하루인 병인일의 날씨가 맑았다는 기록. 음력 4월 초순(초하루)에 해당하는 날짜와 날씨를 함께 적은 월력 또는 일기 형식의 짧은 기록이다. 初吉은 초하루(음력 월의 첫날)를 가리키는 용어이고, 丙寅은六十간지 중 세 번째로 사월의 첫 번째 간지에 해당한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초하루(음력 월의 첫날) / 初吉, confidence=0.95
- term: 병인(음력 4월 초하루의 간지) / 丙寅, confidence=0.95
(병신년사월소상이일정묘)
- 기사 ID:
B9O^41_001_0091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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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10:55.647484+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91
한글 번역
음력 4월 상순 2일 정묘일. 구름이 끼어 있다. 전날부터 더위影響에 시달려 기운을 잃었고, 길 위를 오래 걸어 다리를 무겁게 느낀 피로로 곤하여 드러누워 세수하고 머리감을 것을 폐기했다.
독음
상二日정묘운자일작감어서정겸이행로발섭지피외돈이폐서세
의미
정묘일 구름이 끼고, 전날부터 무더위에 시달렸으며 장거리 보행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로 기운이 꺾여 세수도 하지 못한 하루를 기록한 日記.
원문
上二日丁卯雲自日昨感於暑徵兼以行路跋(涉)之憊委頓而廢梳洗[주:行年八十可謂小病然有痛疾之氣則甚楚於他人以熱湯米粥爲治療之第一方]
엔티티 후보
- date: 정묘 / 丁卯, confidence=1.0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사월소상삼일무진)
- 기사 ID:
B9O^41_001_0092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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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11:02.052032+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92
한글 번역
상(월의 세 번째) 3일 무진에, 반하를 먹고 병을 얻었으나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치료는 발산을 주요 방법으로 삼았다.
독음
상삼일무진반양감양미쾌치료이출한위주
의미
병신년 사월 소상 3일(무진일)에 반하를 복용한 후 몸이 아프기 시작하여 아직 낫지 않은 상태이며, 치료 원칙은 땀을 내는 방법을 우선으로 한다는 기록이다. 이는 한의학에서 발한(發汗)을 기본 치료 원리로 삼은 전통적 인식관을 보여주는 사료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반하(반야?) / 半晹, confidence=0.6
- term: 감양(병을 얻음) / 感恙, confidence=0.9
- term: 발한(땀내기 치료) / 發汗, confidence=0.9
불확실한 어휘
- 半晹: 원문 ‘晹’자가 반하(半夏, 한국어 한자음 반하)로 오기된 것인지, 다른 약물명이나 의학 용어인지 불확실함
(병신년사월소상사일기사)
- 기사 ID:
B9O^41_001_0093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93
- 번역 모델: MiniMax-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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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시각: 2026-05-28T04:11:14.328020+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93
한글 번역
(병신년) 4월 소상(小上) 초4일, 기사일. 하늘에 가벼운 구름이 떠 있는 날, 억지로(?) 세수와 빗질을 하였다.
독음
상사일기사 미운강작 관질
의미
환관(宦官)이나 내인(內人)의 일상 기록일 가능성이 있는 일기이다. 하늘에 가벼운 구름이 떠 있는 날, 세수와 빗질을 하였다고 적고 있다. ‘強作’의 의미가 ‘억지로’, ‘애써’, 또는 다른 특정 의미를 가지는지 원문의 맥락이 부족하여 판단이 어렵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0.95
- term: 사월 소상 초사일 / 四月小上四日, confidence=0.95
- term: 기사 / 己巳, confidence=0.95
불확실한 어휘
(병신년사월소상오일경오)
- 기사 ID:
B9O^41_001_0094
- 권책: 농사농[農士儂v1]
- 권책 ID:
kh2_je_a_vsu_B9O^41_001
- 면/쪽: 0094
- 번역 모델: MiniMax-M2.7
- 프롬프트: hanmun-ko-v1
- 번역 시각: 2026-05-28T04:11:14.329292+00:00
- 출처: http://yoksa.aks.ac.kr/jsp/aa/VolView.jsp?aa10no=kh2_je_a_vsu_B9O%5E41_001&aa15no=001&aa20no=B9O%5E41_001_0094
한글 번역
병신년 4월(소월) 초5일, 간지가 경오인 날 날씨가 따뜻했다.
독음
병신년 사월 소월 상순 초오일 경오 오우(燠)하다
의미
음력 4월 소월의 초5일(경오일)에 날씨가 따뜻했다는 기상 기록이다. ‘燠’은 햇볕이 따뜻하거나 후덥다는 날씨 서술어이다.
원문
엔티티 후보
- term: 병신년 / 丙申年, confidence=1.0
- term: 사월 / 四月, confidence=1.0
- term: 소(작은 달) / 小, confidence=1.0
- term: 상순 초오일 / 上五日, confidence=1.0
- term: 경오 / 庚午, confidence=1.0
- term: 오우(날씨가 따뜻하다) / 燠, confidenc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