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2_je_a_vsu_22447_000G002+AKS-AA55_22447_000 【정의】 釋奠祭와 啓聖祠, 四賢祠, 山川壇節祭, 先農祭, 雩祀祭, 先蠶祭, 司寒祭, 山川節祭, 白嶽山, 發告祭, 厲祭, 馬祖祭, 川渠祭에 올리는 祝文의 定式을 기록한 것. 【서지사항】 1책 8장의 필사본으로 반곽의 크기는 43.5×33.4cm이고, 각 면의 크기는 52×38cm이다. 四周雙邊이고, 반엽은 19행 30자이며, 주석은 雙行이다. 표제는 ‘文廟儀軌’이나, 文廟 釋奠祭에 활용되는 祝式 이외에도 啓聖祠, 四賢祠 등의 사당에 올리는 축문과 先農祭, 雩祀祭 등의 제사에 활용되는 축문의 정식을 포함하여 수록하고 있다. 文廟 釋奠祭 祝式 중의 皇帝 (諱) 부분에 ‘掌禮院 卿 申箕善의 상소로 인하여 御押이 있다. 삼가 신하를 파견하여 감히 아뢰게 하니, 엎드려 생각건대 丁未年 7월 6일에(因掌禮卿申箕善疏有押謹遣臣敢昭告于㐲以丁未七月初六日)’와 ‘장례원 경 李重夏이 주달한 바로 인하여 正殿 일체와 마찬가지로 어압이 있다. 감히 아뢰나니 엎드려 생각건대 戊申年 5월 15일에(因掌禮卿李重夏所奏同正殿一體有押敢昭告㐲以戊申五月十五日)’라는 세필의 기록이 보인다. 정미년과 무신년은 각각 1907년(純宗1)과 1908년이다. 이를 통해 당시 사용된 축문에 純宗의 수결이 가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필 기록은 적어도 1908년 5월 15일 이후에 씌어진 것임을 추론할 수 있다. 한편 마지막에 차제된 川渠祭條에는 축문의 서두 부분만 적혀 있다. 【체제 및 내용】 『文廟儀軌』는 文廟 釋奠祭를 위시하여 각종 사당이나 산천 등의 제사에 올리는 祝文의 정식을 모아 놓은 것이다. 수록되어 있는 제사나 사당의 종류를 순서대로 매거하면, 文廟 釋奠祭, 啓聖祠, 四賢祠, 山川壇節祭, 先農祭, 雩祀祭, 先蠶祭, 司寒祭, 山川節祭, 白嶽山, 發告祭, 厲祭, 馬祖祭, 川渠祭이다. 文廟 釋奠祭는 매년 2월과 8월 上丁日에 설행하는데, 先聖 大成至聖文宣王과 先師 兗國 復聖公, 先師 郕國 宗聖公, 先師 沂國 述聖公, 先師 鄒國 亞聖公에게 올리는 것이다. 啓聖祠 제사에 쓰이는 축문은 齊國公 孔氏, 曲阜侯 顔氏, 萊蕪侯 曾氏, 泗水侯 孔氏, 邾國公 孟氏에게 올리는 것이다. 四賢祠에는 晉 朝太學生 蕫公, 唐 朝太學生 何公, 宋 朝太學生 陳公, 宋 朝太學生 歐陽公이 배향돠어 있고, 山川壇節祭에는 天下名山之神과 天下大川之神, 城隍之神, 郊壇司土之神에게 제사를 올린다. 그리고 先農祭에는 帝 神農氏之神과 后稷氏之神에게, 雩祀祭에는 勾芒氏之神과 祝融氏之神, 后土氏之神, 蓐扙氏之神, 玄冥氏之神, 后稷氏之神에게, 先蠶祭에는 西陵氏之神에게, 司寒祭에는 玄冥氏之神에게, 山川節祭에는 三角山之神, 木覔山之神, 江漢之神에게, 發告祭에는 城隍之神에게, 厲祭에는 無祀鬼神에게, 馬祖祭에는 天駟之神에게 각각 제사를 올린다. 【자료적 특성 및 가치】 純宗朝에 掌禮院에서 주관한 각종 祭禮에 활용된 祝文의 전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소장현황 및 영인관계】 이와 동일한 자료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장서각에 『弘陵祝式』(K2-2392), 『各宮園儀軌』(K2-2403), 『各宮各園祭祝式』(K2-2401), 『慶基殿祝式』(K2-2407), 『慶基殿儀』(K2-2408), 『殿廟壇祝式儀軌』(K2-2486) 등이 소장되어 있어 구한말 왕실 제례에 사용된 축문의 정식을 고구할 수 있다. 그리고 규장각에도 『祀典儀祝』(古5123-11)과 『典祀祝式』(古4206-16) 등이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譯註經國大典』(韓㳓劤 외,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6). 『藏書閣圖書韓國版總目錄』(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72). 『藏書閣의 歷史와 資料的 性格』(韓國精神文化硏究院, 2000).